‘2018 저탄소생활 실천 국민대회’ 경남 김해서 열려
‘2018 저탄소생활 실천 국민대회’ 경남 김해서 열려
  • 강나리 기자
  • heonjukk@naver.com
  • 승인 2018.11.02 1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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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3일, 온실가스 감축 국민운동 10주년 맞아 경연대회 유공자 시상 등

‘기후변화로부터 안전한 사회’를 슬로건으로, 환경부는 경상남도, 김해시, 한국기후‧환경네트워크가 공동으로 2일과 3일 경상남도 김해시 화포천체육공원에서 ‘2018 저탄소생활 실천 국민대회’를 개최했다.

환경부 오흔진 신기후체제대응팀장은 “우리나라가 국제사회에 약속한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 2030년 온실가스배출전망치 대비 37% 감축을 달성하기 위해 정부와 기업, 시민사회가 함께 협력해야 한다.”며 “이번 대회가 저탄소생활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높이고, 실천으로 이어지도록 하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취지를 밝혔다.

2일 열린 '2018 저탄소생활 실천 국민대회' 개회식 모습. (위) 주요 내빈들이 온실가스 1인1톤 줄이기, 기후변화로부터 안전한 사회만들기 구호를 들어보이는 모습. (아래)1,500여 명의 참석자들이 플래카드를 펼쳐 보였다. [사진=환경부 신기후체제대응팀]
2일 열린 '2018 저탄소생활 실천 국민대회' 개회식 모습. (위) 주요 내빈들이 온실가스 1인1톤 줄이기, 기후변화로부터 안전한 사회만들기 구호를 들어보이는 모습. (아래)1,500여 명의 참석자들이 플래카드를 펼쳐 보였다. [사진=환경부 신기후체제대응팀]

생활 분야의 온실가스 감축과 실천을 확산하기 위해 2008년 그린스타트운동으로 시작되어 올해로 10주년을 맞는 저탄소생활 실천 국민대회는 개회식과 저탄소 생활 경연대회, 각종 체험 및 전시홍보관 등으로 진행된다.

공식행사로 2일 오후 2시 열린 개회식에는 전국 네트워크 참여단체 대표와 그린리더, 상담사, 유관기관 및 기업, 학생, 시민 1,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저탄소 생활실천 유공자 시상이 있었다.

대통령표창은 ‘기후변화에 강한 행복도시’라는 미래상을 제시하여 기후변화 정책을 적극 추진한 김해시가 수상했다. 녹색구매 시스템 구축과 환경발자국 관리를 한 소니코리아(주)와 입주민 대상 에너지절약 교육을 실시하고 주민 97.8%를 탄소포인트제에 가입시킨 청라힐스테이트 아파트관리사무소가 국무총리상을 받았다. 이외에도 페기물 Zero화를 추진한 서울특별시중랑구시설관리공단을 비롯해 한화역사(주), 아산시시설관리공단, 부산시 사하구 그린리더협의체 문금옥 회장, 진영휴먼시아아파트관리사무소 이호재 소장 등이 환경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개회식에 이어 열린 저탄소 생활실천 경연대회에는 총 63개 단체가 응모해 20개 단체 예선을 통과해, 국민실천부문과 교육홍보부문으로 나뉘어 당일 현장에서 본선경연을 펼쳤다. 또한 ‘온실가스 1인 1톤 줄이기’ 체험 부스, 미세먼지 없는 대한민국 홍보관 등 50여 개의 다양한 전시 및 체험부스가 펼쳐졌고, OX 환경퀴즈 대회, 환경영화 상영, 화포천 생태문화체험도 진행된다.

3일에는 화천포 습지에서 봉하마을, 화천포 습지에서 김해낙동강레일파크, 수로왕릉에서 김해가야테마파크, 봉하마을에서 진행되는 생태문화 체험이 이어진다.

환경부는 “올해 대회를 계기로 정부와 기업, 시민사회의 기후변화 대응 협력을 강화하고, 온실가스 1인 1톤 줄이기 국민운동이 일상생활에서 자리매김하도록 다각도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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