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지아트홀(관장 신현욱)은 8월 7일(화) 저녁 7시 30분에 제54회 힐링콘서트 ‘신현욱 관장의 통(通)수련’을 진행한다. 지난달 많은 사랑을 받은 일지아트홀 ‘신현욱 관장의 통(通)수련’은 더욱 알찬 프로그램으로 8월 공연을 한다.

신현욱 관장은 “현대인은 각종 스트레스로 인하여 몸과 마음이 긴장되어 있어 서로 소통하지 못하고 답답하게 살고 있다.”며 “과거 선조들은 정월대보름, 단오, 동지 등등 절기 축제를 통해서 춤추고, 북치고, 장구 치면서 신명으로 풀어 답답함을 풀어냈지만 요즘은 푸는 방법도 잊어버린 지 오래이다. 그로 인해 개인의 소통, 사회의 소통이 잘 안 되어 여러 가지 부작용이 생긴다.”라고 말했다.

일지아트홀은 8월 7일(화) 저녁 7시 30분에 제54회 힐링콘서트 ‘신현욱 관장의  통(通)수련’을 진행한다. [사진=일지아트홀]
일지아트홀은 8월 7일(화) 저녁 7시 30분에 제54회 힐링콘서트 ‘신현욱 관장의 통(通)수련’을 진행한다. [사진=일지아트홀]

전통문화 풍류를 오랫동안 연구하고 활동해 온 신현욱 관장은 현대인의 문제점을 해결해보겠다는 뜻으로 일지아트홀에서 통하는 수련을 무대에 올린다. “체인지! 몸을 바꾸자.” 몸 수련 오프닝으로 시작하여 북 치고 장구 치고, 춤추면서 몸과 마음을 연다. 이어 내면에 깊은 명상, 호흡 수련까지 진행하여 신명 나게 하면서 원하는 해답을 찾도록 도와준다.

일지아트홀의 강력한 음향사운드과 조명이 더해져 깊은 내면으로 들어갈 수 있다. 빛 속으로 빨려 들어가는 듯한 착시를 경험하면서 몸의 변화를 느끼게 될 것이다. 통수련에는 신현욱 관장이 직접 참여한다.

신현욱 일지아트홀 관장은 풍류도의 대표이사를 겸하며, 풍류에 대한 깊은 애정과 탐구로 풍류문화를 이끌고 있다. 1996년~2018년 풍류, 율려 수련 등 1만 여 회 수련을 지도한 풍류명상 트레이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