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어’와 ‘미역’ 먹고 2월에는 더 건강해지자!
‘송어’와 ‘미역’ 먹고 2월에는 더 건강해지자!
  • 김민석 기자
  • arisoo9909@naver.com
  • 승인 2018.01.31 17:3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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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부, 2월의 어식백세 수산물로 ‘송어’와 ‘미역’ 선정

2월에는 세계인의 축제 동계올림픽이 열리는 평창의 대표 수산물 '송어'와 미세먼지 잡는 식품 '미역'을 먹어보는 것은 어떠할까?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춘)는 2월의 어식백세 수산물로 '송어'와 '미역'을 선정했다.
 

▲ 해양수산부는 2월의 어식백세 수산물로 '송어'와 '미역'을 선정했다. <사진=해양수산부 제공>


송어는 연어과에 속하는 한류성 어종으로, 산천어와 같은 종으로 분류된다. 강에서만 생활하는 산천어와 달리 송어는  모천 회귀성이 있어 바다에서 2~3년 살다가 부화한 하천으로 다시 돌아온다.  겉으로 보기에는 연어와 비슷하지만, 연어보다 몸체가 둥글고 작으며 등 부분은 짙은 남색, 배 쪽은 은백색이고 옆구리에는 암갈색 반점이 있다.

가을에서 겨울까지가 제철인 송어는 주로 생선회로 즐겨 먹으며 콩가루와 각종 채소, 초고추장으로 비벼 먹는 비빔회도 인기가 많다. 영양이 풍부하고 열량이 낮으며 고단백·저지방 생선로 씹는 맛이 쫄깃쫄깃하고 다이어트에도 좋다. 또한, 불포화지방산(DHA)을 풍부하게 함유하여 뇌 기능 강화와 치매, 빈혈 예방에도 도움을 준다.

한편, 미역은 김과 더불어 우리나라 주요 수산 자원으로 한류와 난류가 직접 만나는 지역을 제외한 대부분의 연안에 자생한다. 미역에는 칼슘의 함량이 많을 뿐 아니라 흡수율이 높아서 칼슘이 많이 요구되는 산모에게 좋은 것으로 알려져 산후 영양식으로 가장 사랑받는다. 

그뿐만 아니라 미역에 다량 함유된 알긴산은 미세먼지 속 중금속 등을 흡착하여 몸 밖으로 배출하는 기능이 있어, 미세먼지로 인한 독성을 해독하는 데도 많은 도움이 된다고 알려졌다.  체내에서 소화되지 않아 에너지가 나지 않지만, 유용한 생리작용을 하여 혈액 중의 콜레스테롤을 감소하고, 변비 해소와 비만 예방에도 효과가 있다.

 이달의 수산물로 선정된 송어와 미역은 2월 한 달 동안 수산물 전문 쇼핑몰인 인터넷수산시장(www.fishsale.co.kr)에서 시중 가격보다 10% 할인하여 판매한다.
 

▲ 이달의 수산물로 선정된 '송어'와 '미역'은 2월 한 달 동안 수산물 전문 쇼핑몰인 인터넷수산시장(www.fishsale.co.kr)에서 시중 가격보다 10% 할인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다.


정도현 해양수산부 유통정책과장은 “평창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며, 평창의 겨울철 대표 수산물로 사랑받는 송어와 제철을 맞아 맛과 영양이 풍부한 미역을 이달의 수산물로 선정했다.”라며, “올 겨울 기록적인 한파가 연일 계속되고 있는데, 맛좋은 제철 수산물을 많이 드시고 건강하게 겨울을 나시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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