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인스포츠 팔씨름대회에 출전한 미국 청년들은 팔씨름대를 휘청이게 할 만큼 뜨거운 열전을 펼쳤다. 사진 강나리 기자.
브레인스포츠 팔씨름대회에 출전한 미국 청년들은 팔씨름대를 휘청이게 할 만큼 뜨거운 열전을 펼쳤다. 사진 강나리 기자.

현장 참여 7개국 388명을 포함해 온‧오프 통합 15개국 700여 청년들이 참가한 ‘청년 지구시민 페스타’. 지난 12월 27일부터 29일 충남 천안 국학원에서 3일간의 대항해를 마쳤다.

이번 페스타의 핵심인 '브레인스포츠 파티' 중 열린 팔씨름 대회에 출전한 각국 청년들은 자신 안의 모든 에너지를 쏟아내며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의지로 도전했다. 청년들은 승패를 떠나 선수들의 열정에 뜨겁게 호응했다.

브레인스포츠 대회 참가 선수들의 열정만큼 응원도 뜨거웠다. 사진 강나리 기자.
브레인스포츠 대회 참가 선수들의 열정만큼 응원도 뜨거웠다. 사진 강나리 기자.

팔씨름대를 휘청이게 하는 열정으로 자신을 활활 불태운 청년들은 경기가 끝나자 따뜻한 포옹과 서로를 향한 경의를 표했다.

브레인스포츠 팔씨름 대회에 출전한 미국과 일본 청년의 진지한 열전. 사진 강나리 기자.
브레인스포츠 팔씨름 대회에 출전한 미국과 일본 청년의 진지한 열전. 사진 강나리 기자.
경기에서는 끝까지 최선을 다하는 청년들. 사진 강나리 기자.
경기에서는 끝까지 최선을 다하는 청년들. 사진 강나리 기자.
하지만 경기를 마치면 뜨거운 포옹으로 최선을 다한 서로를 격려했다. 사진 강나리 기자.
하지만 경기를 마치면 뜨거운 포옹으로 최선을 다한 서로를 격려했다. 사진 강나리 기자.

 

지구시민으로 하나 된 청년들의 포옹. 사진 강나리 기자.
지구시민으로 하나 된 청년들의 포옹. 사진 강나리 기자.
정정당당한 경기를 마친 후 우리는 친구. 사진 강나리 기자.
정정당당한 경기를 마친 후 우리는 친구. 사진 강나리 기자.
치열한 브레인스포츠 팔씨름 대회. 최선의 최선을 다한다. 사진 강나리 기자.
치열한 브레인스포츠 팔씨름 대회. 최선의 최선을 다한다. 사진 강나리 기자.
남자부 결승전을 마친 한국과 일본 선수들이 서로에게 경의를 표했다. 사진 강나리 기자.
남자부 결승전을 마친 한국과 일본 선수들이 서로에게 경의를 표했다. 사진 강나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