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라와 언어 달라도 우리는 청춘. 지구시민연합이 주최한 새해맞이 성장형 명상 축제 ‘청년 지구시민 페스타’에 참가한 각 나라의 청년들은 꿈을 향한 출발을 몸에서 시작했다.


트레이너는 “인생에는 정답이 없다. 인생은 답이 아니라 질문이다. ‘나는 어떤 인생을 살고 싶지?’ 스스로 만들어가는 게 답이고 내가 선택한 게 답”이라며 “물론 답인 줄 알았는데 아닐 때도 있다. 정해진 게 아니라 나의 선택이 쌓여서 답을 찾아가는 여정이다. 그 선택을 잘하기 위해 가장 먼저 필요한 게 체력이다. 그다음 심력, 그리고 뇌력이다”라고 강조했다.


참가자들은 브레인스포츠를 즐기며 땀방울이 흐르고 볼은 상기되었고 힘들 때 한번 더 웃는 프로다운 모습을 보였다.
브레인 스포츠는 단순히 체력을 키우는 데 그치지 않고 자신의 한계를 넘어 새로운 가능성을 발견하게 하고 뇌의 잠재력을 깨우는 모든 활동을 일컫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