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지구시민 페스타 진행 트레이너들의 시범. 사진 강나리 기자.
청년 지구시민 페스타 진행 트레이너들의 시범. 사진 강나리 기자.

나라와 언어 달라도 우리는 청춘. 지구시민연합이 주최한 새해맞이 성장형 명상 축제 ‘청년 지구시민 페스타’에 참가한 각 나라의 청년들은 꿈을 향한 출발을 몸에서 시작했다.

브레인스포츠 워밍업. 사진 강나리 기자.
브레인스포츠 워밍업. 사진 강나리 기자.
푸시업은 기본. 사진 강나리 기자.
푸시업은 기본. 사진 강나리 기자.

트레이너는 “인생에는 정답이 없다. 인생은 답이 아니라 질문이다. ‘나는 어떤 인생을 살고 싶지?’ 스스로 만들어가는 게 답이고 내가 선택한 게 답”이라며 “물론 답인 줄 알았는데 아닐 때도 있다. 정해진 게 아니라 나의 선택이 쌓여서 답을 찾아가는 여정이다. 그 선택을 잘하기 위해 가장 먼저 필요한 게 체력이다. 그다음 심력, 그리고 뇌력이다”라고 강조했다.

스쿼트도 브레인스포츠 파티를 위한 기본. 사진 강나리 기자.
스쿼트도 브레인스포츠 파티를 위한 기본. 사진 강나리 기자.
브레인스포츠 턱걸이 경연에서 남자부 공동 1위를 차지한 미국 숀 뉴먼. 선수가 끝까지 열정을 쏟아냈다. 사진 강나리 기자.
브레인스포츠 턱걸이 경연에서 남자부 공동 1위를 차지한 미국 숀 뉴먼. 선수가 끝까지 열정을 쏟아냈다. 사진 강나리 기자.

참가자들은 브레인스포츠를 즐기며 땀방울이 흐르고 볼은 상기되었고 힘들 때 한번 더 웃는 프로다운 모습을 보였다.

브레인 스포츠는 단순히 체력을 키우는 데 그치지 않고 자신의 한계를 넘어 새로운 가능성을 발견하게 하고 뇌의 잠재력을 깨우는 모든 활동을 일컫는다.

서로를 격려하며 힘들 때 한번 더 웃는 모습을 보이는 미국팀. 사진 강나리 기자.
서로를 격려하며 힘들 때 한번 더 웃는 모습을 보이는 미국팀. 사진 강나리 기자.
너무나 힘들 때는 손을 잡고 고비를 넘어가보자. 여러나라 연합팀. 사진 강나리 기자.
너무나 힘들 때는 손을 잡고 고비를 넘어가보자. 여러나라 연합팀. 사진 강나리 기자.
온 힘을 다해 브레인스포츠 팔씨름. 사진 강나리 기자.
온 힘을 다해 브레인스포츠 팔씨름. 사진 강나리 기자.
"나는 할 수 있다!" "우리는 할 수 있다!"라고 외치고 검지와 중지 두 손가락만으로 들어올리는 팀워크 브레인스포츠. 사진 강나리 기자.
국학기공으로 숨을 고르는 참가자들. 사진 강나리 기자.
국학기공으로 숨을 고르는 참가자들. 사진 강나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