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화 사회에 들어서면서 치매 예방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사진 Pixabay 이미지.
고령화 사회에 들어서면서 치매 예방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사진 Pixabay 이미지.

노년에 가장 두려운 질병으로 손꼽는 것이 자기 삶의 기억과 인연, 정체성을 잃는 치매이다. 120세 시대를 맞이하고 있는 대한민국의 85세 이상 10명 중 4명이 치매 환자라고 한다.

브레인트레이너 힐링가이드 이재호 교수(글로벌사이버대학교 명상치료학과)는 “뇌신경과 신체 부위의 연결을 보면 가장 많은 연결이 있는 곳은 바로 손, 혀, 발 순이다. 뇌를 직접 운동시킬 수는 없어도 뇌의 운동 신경이 가장 많이 연결된 신체 부위, 즉 손 운동을 통해 뇌의 노화를 예방하는 것이 좋다”라고 하며 뇌 신경이 살아나는 뇌과학적 치매 예방 손운동으로 ‘7단계 박수치기’를 소개했다.

치매가 예방되는 놀라운 기적의 손 운동!

첫째, 손바닥 박수, 손등 박수, 손날 박수, 손목 박수, 손 안쪽(엄지와 검지 사이) 박수, 주먹 박수, 손끝 박수를 7단계 박수를 자신의 속도에 맞게 친다.

뇌 노화를 예방하는 7단계 박수 중 4가지 동작. 사진 일지의 브레인TV 갈무리.
뇌 노화를 예방하는 7단계 박수 중 4가지 동작. 사진 일지의 브레인TV 갈무리.
뇌 노화를 예방하는 7단계 박수 중 3가지 동작. 사진 일지의 브레인TV 갈무리.
뇌 노화를 예방하는 7단계 박수 중 3가지 동작. 사진 일지의 브레인TV 갈무리.

둘째, 조금 빠른 속도로 7단계 박수를 친다.

셋째, 최대한 빠르게 7단계 박수를 친다.

넷째, 전체적으로 1분 정도 소요되므로 틈틈이 7단계 박수를 치며 속도를 높여 하고 마치면 손을 편안하게 털고 눈을 감고 편안하게 호흡한다.

브레인트레이너 힐링가이드 이재호 교수의 ‘치매예방 7단계 박수치기’ 짧은 영상과 5분 영상은 뇌건강 종합 유튜브 채널 ‘일지의 브레인TV’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