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롯계의 브레인'으로 불리는 가수 박주희는 지난 27일 글로벌사이버대학교 홍보대사로 위촉되었다. 사진 강나리 기자.
'트롯계의 브레인'으로 불리는 가수 박주희는 지난 27일 글로벌사이버대학교 홍보대사로 위촉되었다. 사진 강나리 기자.

메가히트곡 ‘자기야’, ‘딱이야’ 등 밝은 에너지로 노래하는 가수 박주희가 지난 27일 서울 강남 일지아트홀(청담동 소재)에서 글로벌사이버대학교 홍보대사로 위촉되었다.

이날 일지아트홀에서는 방탄소년단(BTS) 7명 중 6명이 졸업해 ‘BTS 대학’이라 불리는 글로벌사이버대학교의 제2대 신임총장 공병영 총장 취임식이 있었다. 취임식을 마친 공병영 총장은 수많은 K-POP 스타의 모교로서 한류를 선도하는 대학, 뇌교육 특성화 대학으로 알려진 글로벌사이버대학을 널리 알릴 박주희 홍보대사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가수 박주희는 ‘트롯계의 브레인’으로 불린다. 연예계 첫 국가공인 브레인트레이너 자격을 취득하여 가수활동과 함께 다양한 방송에 출연해 브레인트레이너로서 자신의 건강관리 노하우를 대중에 전하고 있다. 지난해 12월 18일에 같은 일지아트홀에서 열린 ‘2022 브레인 콘퍼런스’에 참석해 ‘스타 홍보대사’로 위촉된 인연도 있다.

최근 7월 8일에는 화가로서 출발을 알리는 행사에 참여했다. 롯데백화점, 가수 길건이 함께 소외아동지원을 위해 개최한 ‘사랑의 바자회’에 물감 대신 커피로 그린 ‘말 그림’ 한 점을 기부해 자신의 첫 행보를 알린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