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IFSC 서울 스포츠클라이밍 아시아선수권 대회' 시상식. 왼쪽부터 오가영, 서채현, 김자인 선수. [사진 대한산악연맹]](https://cdn.ikoreanspirit.com/news/photo/202210/68901_95165_61.jpg)
사단법인 대한산악연맹(회장 손중호)과 국제스포츠클라이밍연맹(IFSC)이 주최하는 '2022 IFSC 서울 스포츠클라이밍 아시아선수권' 대회 여자 리드부문에서 한국 선수들이 금, 은, 동메달을 석권했다.
서채현 선수는 10월 13일 서울 잠원한강공원에서 열린 대회 리드 결승에서 43을 기록하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어 오가영 선수는 2위를, 김자인 선수는 3위를 차지했다. 이로써 한국 선수들은 여자 리드부문에서 금, 은, 동메달을 모두 차지했다.
!['2022 IFSC 서울 스포츠클라이밍 아시아선수권 대회' 서채현 선수 경기 모습. [사진 대한산악연맹]](https://cdn.ikoreanspirit.com/news/photo/202210/68901_95154_3928.jpg)
!['2022 IFSC 서울 스포츠클라이밍 아시아선수권 대회' 서채현 선수 경기 모습. [사진 대한산악연맹]](https://cdn.ikoreanspirit.com/news/photo/202210/68901_95155_3944.jpg)
!['2022 IFSC 서울 스포츠클라이밍 아시아선수권 대회' 서채현 선수 경기 모습. [사진 대한산악연맹]](https://cdn.ikoreanspirit.com/news/photo/202210/68901_95156_4026.jpg)
!['2022 IFSC 서울 스포츠클라이밍 아시아선수권 대회' 서채현 선수 경기 모습. [사진 대한산악연맹]](https://cdn.ikoreanspirit.com/news/photo/202210/68901_95157_4049.jpg)
10월 10일 개막한 '2022 IFSC 서울 스포츠클라이밍 아시아선수권' 대회는 오는 16일까지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