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 연말을 앞두고 '어린이 꿈의 정원'이라는 이름으로 '크리스마스 도자 오너먼트' 전시가 용산공예관 4층 옥상정원에서 이달 31일(금)까지 열린다. 

이번 전시는 용산공예관이 지난 5월 5일 어린이날에 가진 '크리스마스 도자 오너먼트 만들기' 행사 때 참가한 어린이들의 창작품들을 공개하는 것이다.

[사진=김경아 기자]
 어린이들이 직접 만든 크리스마스 트리 모양의 도자 오너먼트 [사진=김경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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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트리에 장식된 어린이 도자 오너먼트 작품들 [사진=김경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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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 별과 푸른 달의 도자 오너먼트  [사진=김경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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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록달록한 크리스마스 트리 도자 오너먼트들 [사진=김경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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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 별, 하트, 전나무 도자 오너먼트들이 모여져 만들어진 크리스마스 트리 [사진=김경아 기자]

한남동에 위치한 용산공예관은 전통공예품 전시, 일일 체험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며 공예작가들의 활동을 지원하고, 한국 전통공예의 우수성과 아름다움을 알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