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비 액션 블록버스터 <반도>, <부산행>으로 장르 저변을 확대하고 한국 영화의 위상을 높인 제작사 레드피터의 이동하 대표로부터 ‘글로벌 블록버스터 기획 개발의 비전’을 듣는 특강이 열린다.

사단법인 한국영화프로듀서조합(대표 최정화, 이하 PGK)은 9월 1일 ‘글로벌 블록버스터 기획 개발’을 주제로 ‘2021 콘텐츠 창의인재동반사업 오픈특강’을 개최한다.

좀비 액션 블록버스터 '반도' '부산행'으로 장르 저변을 확대하고 한국 영화의 위상을 높인 제작사 레드피터의 이동하 대표로부터 ‘글로벌 블록버스터 기획 개발의 비전’을 듣는 특강이 열린다. [포스터제공=한국영화프로듀서조합]
좀비 액션 블록버스터 '반도' '부산행'으로 장르 저변을 확대하고 한국 영화의 위상을 높인 제작사 레드피터의 이동하 대표로부터 ‘글로벌 블록버스터 기획 개발의 비전’을 듣는 특강이 열린다. [포스터제공=한국영화프로듀서조합]

 

 

이번 오픈특강에는 제작사 레드피터의 이동하 대표가 등단한다. 레드피터는 좀비 액션 블록버스터 <반도>, <부산행>으로 장르 저변을 확대하고 한국 영화의 위상을 높였다.

이동하 대표는 특강을 통해 글로벌 블록버스터 기획 개발의 비전을 나누고, 신인 창작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계획이다.

이번 특강은 콘텐츠 창의인재동반사업 창의 교육생은 물론 영화에 관심이 있는 누구나 사전 신청으로 참여할 수 있으며,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온라인으로만 진행된다.

강의 사전 신청 및 강의와 관련하여 한국콘텐츠아카데미 ‘에듀코카’ 홈페이지 내 ‘함께 : 톡톡 - 공지사항’이나 사단법인 한국영화프로듀서조합 홈페이지 ‘공개 자료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하는 콘텐츠 창의인재동반사업은 대한민국 콘텐츠 산업의 미래를 이끌어 갈 우수한 콘텐츠 창작자 육성을 위한 현장 밀착형 멘토링 지원 사업이다. 사단법인 한국영화프로듀서조합은 2021년 플랫폼 기관으로 선정돼 영화 분야 창작자 육성 및 취업, 계약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올해는 △영화 ‘히말라야’, ‘국제시장’ 제작사 제이케이필름 길영민 대표 △영화 ‘남산의 부장들’, ‘마약왕’의 김진우 프로듀서 △영화 ‘반도’, ‘부산행’ 제작사 레드피터 이동하 대표 등 영화 분야 정상급 멘토들의 프로젝트 기반 도제식 멘토링을 통해 ‘포스트 코로나 영화 분야 뉴노멀 트렌드 대비 창작자 양성’ 프로그램을 운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