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동구립 해공노인복지관은 한국마사회 강동지사로부터 ‘전통시장 덕분에! 올해 여름도 안전하게 보낼 수 있어!’ 사업 진행을 위한 기부금 250만원을 5월 27일 전달받았다. [사진제공=강동구립해공노인복지관]
서울 강동구립 해공노인복지관은 한국마사회 강동지사로부터 ‘전통시장 덕분에! 올해 여름도 안전하게 보낼 수 있어!’ 사업 진행을 위한 기부금 250만원을 5월 27일 전달받았다. [사진제공=강동구립해공노인복지관]

 서울 강동구립 해공노인복지관은 한국마사회 강동지사로부터 ‘전통시장 덕분에! 올해 여름도 안전하게 보낼 수 있어!’ 사업 진행을 위한 기부금 250만원을 5월 27일 전달받았다.

강동구립 해공노인복지관은 ‘전통시장 덕분에! 올해 여름도 안전하게 보낼 수 있어!’ 사업이 2021년 상반기 한국마사회 강동지사 기부 공모사업에 선정돼 이날 기부금을 기탁받은 것이다.

해공노인복지관은 강동구 내 전통시장 1곳과 강동구 거주 60세 이상 취약계층 어르신 30명을 대상으로 이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지역사회 내 전통시장 물품구입 및 전통시장 화폐 온누리상품권 구입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 취약계층 어르신에게 식료품을 지원한다.

강동구립 해공노인복지관 조영현 대리는 “코로나19로 피해를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위해 노력할 것이다”며 도움을 준 한국마사회 강동지사에 감사의뜻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