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동구립 해공노인복지관은 한국마사회 강동지사로부터 기부금을 지원받아 6월 18일(금) ‘전통시장 덕분에! 올해 여름도 안전하게 보낼 수 있어!’ 행사를 진행했다. [사진제공=강동구립 해공노인복지관]
서울 강동구립 해공노인복지관은 한국마사회 강동지사로부터 기부금을 지원받아 6월 18일(금) ‘전통시장 덕분에! 올해 여름도 안전하게 보낼 수 있어!’ 행사를 진행했다. [사진제공=강동구립 해공노인복지관]

 서울 강동구립 해공노인복지관은 한국마사회 강동지사로부터 기부금을 지원받아 6월 18일(금) ‘전통시장 덕분에! 올해 여름도 안전하게 보낼 수 있어!’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한국마사회 강동지사가 후원 250만원과 암사종합시장 상인회, 소상공인들이 20만 원을 지원하여 총 270만원으로 육류, 곡류, 과일, 건어물류, 채소류, 반찬류 등의 식료품을 암사종합시장에서 구매하여, 취약계층 어르신 30명에게 지원했다.

이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전통시장에서 물품구입과 전통시장 화폐 온누리상품권 구입하여 전통시장 상인들을 지원하여 취약계층 어르신에게 식료품을 전달하여 식생활 개선과 면역력 증진을 도모했다.

한국마사회 강동지사 김광만 지사장은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의 지역경제 활성화와 취약계층 어르신들이 끼니를 거르는 것을 막을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이 행사를 추진한 강동구립 해공노인복지관 조영현 대리는 “전통시장 소상공인인과 취약계층 어르신들께 도움이 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 한국마사회 강동지사에 감사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