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공원공단(이사장 송형근)은  ‘제20회 국립공원 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 

국립공원공단(이사장 송형근)은 7월 1일부터 31일까지 ‘제20회 국립공원 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 [포스터=국립공원공단]
국립공원공단(이사장 송형근)은 7월 1일부터 31일까지 ‘제20회 국립공원 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 [포스터=국립공원공단]

이번 공모전은 자연경관, 생태계, 역사ㆍ문화 자원 및 공원 이용 모습 등 다양한 소재에 대해 출품이 가능하며, 총 80점을 선정한다. 대상에 환경부 장관상과 부상 500만 원을, 최우수상에 국립공원공단 이사장상과 300만 원의 부상을 각각 수여하는 등 총 4,000만 원의 상금을 시상한다.

7월 1일부터 31일까지 국립공원공단 접수 누리집(contest.knps.or.kr)으로 접수할 수 있으며, 궁금한 사항은 고객센터(1670-9201)로 문의하면 된다.

특히, 이번 공모전에서는 특별부문으로 한국화(수묵화 및 수묵담채화)가 추가됐다. 한국화 특별부문은 접수 누리집에서 제시한 사진을 그리거나, 국립공원 현장에서 직접 그린 그림을 디지털 사진(용량 3메가바이트 이하)으로 찍어서 제출하면 된다.

제19회 국립공원 사진공모전에서 우수상을 수상한 '참나리와 대소병대도'. 우정순 작품 [사진=국립공원공단]
제19회 국립공원 사진공모전에서 우수상을 수상한 '참나리와 대소병대도'. 우정순 작품 [사진=국립공원공단]
제19회 국립공원 사진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비내리는 해인사'. 서정철 작품 [사진=국립공원공단]
제19회 국립공원 사진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비내리는 해인사'. 서정철 작품 [사진=국립공원공단]
제19회 국립공원 사진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문장대에 진달래 필 때'. 김흥순 작품 [사진=국립공원공단]
제19회 국립공원 사진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문장대에 진달래 필 때'. 김흥순 작품 [사진=국립공원공단]
제19회 국립공원 사진공모전에서 대상을 수상한 '승천'. 권영덕 작품 [사진=국립공원공단]
제19회 국립공원 사진공모전에서 대상을 수상한 '승천'. 권영덕 작품 [사진=국립공원공단]

그간의 수상 작품은 국립공원공단 누리집(www.knps.or.kr)에서 공개하고 있으며, 비상업적 활용을 전제로 무료로 내려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