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도문화연구원(원장 김세화)은 8월 2일(일) 오후 3시, '2020(단기 4353) 지구시민 선도명상축제 기념식'을 개최하며, 유튜브 채널로 생중계를 진행했다.

이번 기념식은 7월 15일부터 8월 8일까지 명상 기간으로 정하여 전국 주요 도시에서 진행되고 있는 '2020(단기 4353) 지구시민 선도명상 축제'의 일환으로 진행되었다.

'2020(단기 4353) 지구시민 선도명상축제 기념식'은 선도문화연구원에 대한 소개 영상 시청, 생활 속에서 쉽고 간단하게 할 수 있는 명상 체험 시간, 벤자민 인성영재학교 졸업생들로 구성된 지구시민리더팀의 천부신공 공연, 지구시민선언문 낭독 등 선도의 의미, 지구시민의 가치를 알고 선도명상을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들로 진행되었다.

걷기명상을 알려주고 있는 부산지부 김이자 지부장 [사진=선도문화연구원]
걷기명상을 알려주고 있는 부산지부 김이자 지부장 [사진=선도문화연구원]

선도문화연구원 김세화 원장은 기념사(광주전남지부 고애란 지부장 대독)에서 “선도문화연구원에서는 홍익정신을 바탕으로 건강, 행복, 평화를 찾는 심신수련법인 선도명상을 알리고 대중화, 생활화합니다. 우리 민족은 예부터 이러한 정신을 삶의 가치와 존재 이유로 삼고 자신을 바라보고 통찰하는 명상수행을 실천해 왔습니다. 이러한 위대한 정신, 홍익 DNA를 물려받은 대한민국은 현재 코로나19 방역에 있어 모범적인 나라로, 세계의 문화를 선도하는 문화강국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또한, 건강한 마음, 행복한 가정, 좋은 나라, 평화로운 지구촌이 실현되기를 바라는 취지에서 지구시민 선도명상축제를 개최하고 있습니다. 지구시민정신은 나와 지구가 하나이며, 판단의 중심을 지구에 두는 정신으로 ‘널리 인간을 이롭게 한다’는 홍익정신이 확대된 정신입니다. 앞으로는 홍익정신으로 전세계 국가들의 뜻을 모으는 중심국가로서 위기에 처한 지구와 인류를 살리게 될 것이라고 기대합니다.”라고 말했다.

실시간 채팅에는  “선도명상~ 짱짱”, “옛날 천지화랑도 선도수련을 했네요!”, "선도명상을 직접 하니 너무 좋네요!”, “천부신공 너무 멋있어요!” "선도명상축제를 유튜브로도 만날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등 뜨거운 반응들이 올라왔다.

지구시민 선언문을 낭동하고 있는 선도문화연구원 광주전남지부 고애란 지부장(사진 왼쪽), 부산 지부 김이자 지부장(사진 가운데), 서울강원지부 최미정 지부장(사진 오른쪽) [사진=선도문화연구원]
지구시민 선언문을 낭동하고 있는 선도문화연구원 광주전남지부 고애란 지부장(사진 왼쪽), 부산 지부 김이자 지부장(사진 가운데), 서울강원지부 최미정 지부장(사진 오른쪽) [사진=선도문화연구원]

'2020(단기 4353) 지구시민 선도명상축제'는 7월 15일부터 8월 8일까지 전국 주요도시에서 ‘생활 속 명상으로 건강한 삶, 행복한 가정, 좋은 나라, 평화로운 지구촌을 창조하는 지구시민들의 축제’라는 부제로 진행되고 있다. SNS에 자신이 실천한 홍익 액션, 명상을 하는 모습 등의 사진이나 동영상을 업로드하는 ▲생활 속의 명상 온라인 챌린지와 맨발 걷기 명상, 자연명상, EM 흙공 던지기, EM생활용품 만들기 등을 체험할 수 있는 ▲생활 속의 명상 캠페인 ‘자연을 정화하고 지구와 하나되는 명상 체험’이 진행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