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6회 ‘기상기후사진전’ 수상작 발표
제36회 ‘기상기후사진전’ 수상작 발표
  • 김경아 기자
  • abzeus@nate.com
  • 승인 2019.03.19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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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일부터 8일까지 서울역(3층) 전시

기상청(청장 김종석)은 지난 1월 29일부터 3월 10일까지 공모한 ‘제36회 기상기후사진 공모전’ 수상작을 선정, 발표했다. 이번 공모전에는 일반사진 4,148건, 타임랩스 57건 등 총 4,205점의 작품이 응모했다.

대상(환경부장관상, 상금 500만 원)에는 가야산에서 소나기 장면을 포착한 김학수씨의 작품이 선정되었으며, 금상(기상청장, 상금 200만 원)은 지난 여름 폭염에 광화문에서 더위를 식히고 있는 시민들의 모습을 담은 신승희씨가 수상했다.

대상 김학수 씨의 '소나기'. 가야산 정상에서 먹구름 사이로 소나기가 내리는 모습 [사진=기상청]
대상 김학수 씨의 '소나기'. 가야산 정상에서 먹구름 사이로 소나기가 내리는 모습 [자료=기상청]
금상 신승희 씨의 '폭염탈출'. 2018년 8월 초 서울 광화문에 놀러간 아이들이 폭염 속에 물놀이를 하면서도 지치고 힘들어 하는 모습 [자료=기상청]
금상 신승희 씨의 '폭염탈출'. 2018년 8월 초 서울 광화문에 놀러간 아이들이 폭염 속에 물놀이를 하면서도 지치고 힘들어 하는 모습 [자료=기상청]

이 밖에, ▲은상 1점과 ▲동상 2점 등 총 50점의 일반사진과 타임랩스 작품 3점도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은상 신준식 씨의 'A village where Christmas falls'. 2017년 12월 어느 새벽 한남동에 펼쳐진 동화 속 세계[자료=기상청]
은상 신준식 씨의 'A village where Christmas falls'. 2017년 12월 어느 새벽 한남동에 펼쳐진 동화 속 세계[자료=기상청]
동상 고용석 씨의 '낮게 깔린 미세먼지'. 미세먼지가 깔린 대구도심을 산 위 높은 곳에서 바라본 모습 [자료=기상청]
동상 고용석 씨의 '낮게 깔린 미세먼지'. 미세먼지가 깔린 대구도심을 산 위 높은 곳에서 바라본 모습 [자료=기상청]
동상 홍영인 씨의 '용담댐의 물안개'. 수몰 지역 실향민들의 그리움처럼 피어나는 물안개(진안군 주천면 용담댐 인근) [자료=기상청]
동상 홍영인 씨의 '용담댐의 물안개'. 수몰 지역 실향민들의 그리움처럼 피어나는 물안개(진안군 주천면 용담댐 인근) [자료=기상청]

수상작들은 4월 1일(월)부터 4월 8일(월)까지 서울역사 3층 광장에서 전시될 예정이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사진 전시 외에도 ▲크로마키(화면에서 특정 색깔을 빼고 거기에 다른 화면을 집어넣는 것) 촬영 ▲눈꽃모양 만들기 ▲사진엽서 등 시민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다채로운 행사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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