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년가게'로 소상공인 경쟁력 갖춘다
'백년가게'로 소상공인 경쟁력 갖춘다
  • 문현진 기자
  • moon_pt@naver.com
  • 승인 2019.02.01 14:1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중소벤처기업부, 2019년 백년가게 육성사업 공고...금융, 마케팅 등 지원

중소벤처기업부(장관 홍종학)는 성장잠재력이 높은 우수 소상공인의 성공모델을 확산하여 지속가능한 선순환 생태계를 조성해 나가기 위해 2019년도 백년가게를 선정한다. 작년 6월부터 시행된 이 제도는 현재 총 81개의 업체가 백년가게로 선정되어 있다. 

30년 이상 명맥을 유지하면서도, 오래도록 고객의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도·소매, 음식점 중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실시하는 평가에서 우수성과 성장가능성을 높게 평가 받은 점포는 백년가게에 선정될 수 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2019년도 백년가게를 선정한다. 선정된 가게는 100년 이상 존속할 수 있도록 금융, 마케팅, 교육, 컨설팅 등 다양한 제도적 지원을 받는다. [사진=중소벤처기업부]
중소벤처기업부는 2019년도 백년가게를 선정한다. 선정된 가게는 100년 이상 존속할 수 있도록 금융, 마케팅, 교육, 컨설팅 등 다양한 제도적 지원을 받는다. [사진=중소벤처기업부]

백년가게 육성사업의 주요 내용은 도소매·음식업 영위 소기업·소상인 중 전문성, 제품・서비스, 마케팅 차별성 등 차별화된 경영역량을 보유한 업체를 선정해 다양한 정책수단을 통한 지원을 제공한다. 

금융 지원이 필요한 점포는 소상공인정책자금 및 경영안정자금 제도를 이용할 수 있으며, 소상공인 역량강화를 위한 협업화 지원, 교육·컨설팅 지원 등을 통해 경쟁력을 높일 수 있다.

특히, 마케팅 부문에서는 백년가게 인증현판 제공을 통한 신뢰도・인지도 제고, 다양한 방송·신문·민간O2O플랫폼 등록, 매거진 제작과 포털사이트 홍보 및 한국관광공사 ‘대한민국 구석구석’과 협업을 통한 홍보가 이루어진다. 

올해부터는 백년가게 선정방식을 기존 전국단위 평가에서 지역을 잘 아는 지역단위 평가위원회(지방청 주관), 지자체 및 민간기관의 추천으로 변경된다.

백년가게 육성사업에 참여하고자 하는 업체는 2019년 2월부터 사업공고문에 따라 신청서를 작성하여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본부 및 전국(60개) 소상공인 지원센터에 신청하면 된다. 보다 자세한 사업공고 내용은 중소벤처기업부(www.mss.go.kr),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홈페이지(www.semas.or.kr) 및 통합콜센터(1357)를 통해 관련 정보를 찾아볼 수 있다.

중소벤처기업부 권대수 소상공인정책관은 “금년에는 현장에 한 발 더 다가가 현장의 목소리를 지속적으로 수렴하고, 우수한 백년가게 발굴 및 효과적인 지원수단 연계로 백년가게 브랜드 가치를 한층 높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0
0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