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레기 줍기 국가대표 뽑는다
쓰레기 줍기 국가대표 뽑는다
  • 신미조 기자
  • mjshin05@naver.com
  • 승인 2018.10.19 14:1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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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청계천 오간수교~영도교 구간 ‘쓰레기줍기 스포츠대회 기업대항전’ 열려

‘쓰레기 줍기 스포츠’는 환경문제를 스포츠 정신으로 해결한다는 목표 아래 2008년 일본에서 처음 시작된 친환경 스포츠다. 2020년 도쿄올림픽에 ‘특정 관객 정식 종목’(비공식종목)으로 채택될 정도로 인기가 높은데, 특정 관객 정식 종목이란 각 나라에서 선발된 국가대표와 올림픽의 특정 종목을 관람하러 온 관객이 함께 경기를 펼치는 종목을 말한다.

서울시설공단은 2020년 도쿄올림픽에 한국을 대표해 출전할 ‘국가대표 선발 예선전’ 참가팀을 가리기 위해 ‘쓰레기 줍기 스포츠 대회’를 19일  청계천 오간수교~영도교 구간(동대문역 인근)에서 개최한다. [사진=서울시설공단]
서울시설공단은 2020년 도쿄올림픽에 한국을 대표해 출전할 ‘국가대표 선발 예선전’ 참가팀을 가리기 위해 ‘쓰레기 줍기 스포츠 대회’를 19일 청계천 오간수교~영도교 구간(동대문역 인근)에서 개최한다. [사진=서울시설공단]

서울시설공단은 2020년 도쿄올림픽에 한국을 대표해 출전할 ‘국가대표 선발 예선전’ 참가팀을 가리기 위해 ‘쓰레기 줍기 스포츠 대회’를 19일(금) 오후 2시 청계천 오간수교~영도교 구간(동대문역 인근)에서 개최한다. 서울시가 주최하고 오젬코리아(쓰레기줍기스포츠 한국지사)가 주관하는 대회로 사전 모집을 통해 선발한 청계천 주변 7개 기업의 총 10개 팀이 참가하며, 각 팀은 5명으로 구성된다.

‘쓰레기 줍기 스포츠’는 환경문제를 스포츠 정신으로 해결한다는 목표 아래 2008년 일본에서 처음 시작된 친환경 스포츠다. [사진=서울시설공단]
‘쓰레기 줍기 스포츠’는 환경문제를 스포츠 정신으로 해결한다는 목표 아래 2008년 일본에서 처음 시작된 친환경 스포츠다. [사진=서울시설공단]

대회는 정해진 시간 내에 쓰레기를 가장 많이 줍는 팀이 우승을 차지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는데, 쓰레기 종량제봉투의 무게를 달아 각 쓰레기마다 정해진 포인트를 합산하여 승부를 가린다. 가연성 쓰레기, 페트병, 담배꽁초 각각 100g 당 10점이다.

‘쓰레기 줍기 스포츠’는 2020년 도쿄올림픽에 ‘특정 관객 정식 종목’(비공식종목)으로 채택될 정도로 인기가 높은데, 특정 관객 정식 종목이란 각 나라에서 선발된 국가대표와 올림픽의 특정 종목을 관람하러 온 관객이 함께 경기를 펼치는 종목을 말한다.[사진=서울시설공단]
‘쓰레기 줍기 스포츠’는 2020년 도쿄올림픽에 ‘특정 관객 정식 종목’(비공식종목)으로 채택될 정도로 인기가 높은데, 특정 관객 정식 종목이란 각 나라에서 선발된 국가대표와 올림픽의 특정 종목을 관람하러 온 관객이 함께 경기를 펼치는 종목을 말한다.[사진=서울시설공단]

이날 1위를 차지한 팀은 2020 도쿄올림픽 개최 한두 달 전에 열리는 ‘국가대표 선발 예선전’ 참가 자격이 주어진다. 이번 청계천 대회에 앞서 신촌, 제주도, 안산 등에서 열린 대회 우승 팀들과 앞으로 치러질 대회에서 1위를 차지할 팀들이 대결을 펼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이지윤 서울시설공단 이사장은 “서울에서 가장 사랑받는 공간인 청계천에서 시민이 참여하는 체험형 친환경 스포츠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서울시설공단은 앞으로도 깨끗한 청계천을 위해 다양한 시민참여 이벤트를 기획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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