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년대 청계천 판잣집은 어땠을까?
60년대 청계천 판잣집은 어땠을까?
  • 신미조 기자
  • mjshin05@naver.com
  • 승인 2018.11.09 17:5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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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설공단, 9일~10일 청계천 판잣집 테마존에서 1960~80년대 추억 체험행사 개최

9일과 10일 이틀간 서울 성동구 청계천 판잣집 테마존에서 ‘추억의 판잣집 체험마당’이 열린다. 청계천 판잣집 테마존은 1960년대 서울시민의 삶의 터전이었던 판잣집을 복원한 공간이다. 행사를 주최하는 서울시설공단은 이번 행사를 통해 중장년층에게는 아련한 추억을, 어린이들에게는 새로운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서울시설공단은 9~10일 이틀간 성동구 청계천 판잣집 테마존에서 ‘추억의 판잣집 체험마당’을 개최한다. [사진=서울시설공단]
서울시설공단은 9~10일 이틀간 성동구 청계천 판잣집 테마존에서 ‘추억의 판잣집 체험마당’을 개최한다. [사진=서울시설공단]

전시마당과 체험마당으로 구성되는 이번 행사에서, 전시마당에서는 추억의 교실, 청계다방, 구멍가게, 만화방, 공부방 등이 선보인다. 시민들은 교복과 교련복을 직접 입어볼 수 있고, 폴라로이드 카메라로 촬영한 흑백사진도 현장에서 받아볼 수 있다.

청계천 판잣집 테마존은 1960년대 서울시민의 삶의 터전이었던 판잣집을 복원한 공간이다. [사진=서울시설공단]
청계천 판잣집 테마존은 1960년대 서울시민의 삶의 터전이었던 판잣집을 복원한 공간이다. [사진=서울시설공단]

그리고 체험마당에서는 ‘뱀 주사위 놀이’, ‘뿅뿅 전자오락기’ 등 추억의 놀이 코너가 운영되며, 군고구마, 달고나, 추억의 과자 등 먹거리 체험도 할 수 있다. 이번 체험행사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되며, 시민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전시마당에서는 추억의 교실, 청계다방, 구멍가게, 만화방, 공부방 등이 선보인다. [사진=서울시설공단]
전시마당에서는 추억의 교실, 청계다방, 구멍가게, 만화방, 공부방 등이 선보인다. [사진=서울시설공단]

서울시설공단 이지윤 이사장은 “이번 주말 청계천 판잣집에 오시면 60년대로 시간여행을 온 듯한 이색 경험을 하실 수 있다”라며 “앞으로도 청계천에서 시민 여러분이 소중한 추억을 만드실 수 있도록 내실 있는 프로그램을 선보이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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