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희상 국회의장은 7월 17일(화) 오전 7시 30분 서울 동작구에 있는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아 참배했다. 문 의장은 이날 이주영·주승용 부의장 등 국회의장단, 각 당 원내대표들, 국회 상임위원장들과 함께 했다.

문희상 국회의장과 이주영·주승용 부의장 국회의장단, 각 당 원내대표, 국회 상임위원장 들이 17일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아 참배했다. [사진=국회사무처]
문희상 국회의장과 이주영·주승용 부의장 국회의장단, 각 당 원내대표, 국회 상임위원장 들이 17일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아 참배했다. [사진=국회사무처]

문 의장은 국민의 신뢰 얻는 국회, 서로의 차이를 존중하며 화합의 국회를 추구하자는 의미에서 ‘무신불립 화이부동(無信不立 和而不同)’이라는 문구를 방명록에 남겼다.

이번 참배는 제20대 국회 후반기 의장단 원 구성 이후 첫 공식행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