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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생 음식의 세 가지 조건과 여섯 가지 식습관[120세, 어떻게 살 것인가 '브레인 콘서트] 서호찬 국제뇌교육종합대학교대학교 교수 '120세를 위한 장생 음식과 식습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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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9.12  09:48:44
강나리 기자  |  k-spirit@naver.com

체인지TV는 '인생 후반, 나를 완성하는 삶의 기술, 나는 120살까지 살기로 했다'를 주제로 2017년 두 번째 브레인콘서트를 8월 24일 개최했다. 이날 강연 내용을 소개한다.<편집자 주>

“장생 음식과 식습관에 의해 우리 몸을 튼튼하게 하는 것을 기본으로 긍정적인 생각과 좋은 선택을 해야 한다. 이를 통해 자기 주도적인 삶을 창조하며 꿈과 희망을 계획하는 삶이 인생 후반부의 장생 삶이다. 120세를 선택한다는 것은 ‘새로운 나를 찾는 여정’이다”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대학교 서호찬 교수는 ‘인생 후반, 나의 완성하는 삶의 기술, 나는 120살까지 살기로 했다’를 주제로 8월 24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지 아트홀에서 열린 2017년 두 번째 브레인 콘서트에서 120세 장생을 이렇게 정의했다.

   
▲ 서호찬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대학교 교수. <사진=김민석 기자>.

 

서 교수는 ‘120세를 위한 장생 음식과 식습관’을 주제로 장생 음식의 세 가지 조건과 장생을 위한 여섯 가지 식습관을 제시했다. 그는 “타임스지가 선정한 11가지 슈퍼 푸드를 살펴보면 항산화, 항당뇨, 항암, 면역력 증강을 돕는 피토케미컬 음식이 장생 음식이라 할 수 있다.”고 했다.

“장생 음식의 조건은 첫째, 생명력이 있어야 한다.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한 로컬 푸드나 제철음식이다. 둘째, 항상성을 유지하는 음식이어야 한다. 가공식품, 패스트푸드, 인스턴트 음식이 교감신경을 지나치게 활성화하는데 식이섬유로 밸런스를 맞춰 교감 부교감 신경을 균등하게 해야 한다. 셋째, 우리 몸에 들어와서 조화상생을 이루는 음식이어야 한다. 역으로 식품첨가물, 환경호르몬, 항생제는 몸 속 세포와 세포 사이의 소통과 교감을 막아 우리 몸이 원활하게 돌아가는 것을 저해한다.”

그는 장생 음식의 세 가지 조건을 모두 갖춘 음식 군이 ‘황칠’이라고 했다. “황칠의 라틴어 학명인 덴트로파낙스의 어원은 만병통치”라며 “항산화 항암 항당뇨 면역력 향상 기능, 그리고 노화 방지에 세계적인 주목을 받는다. 우리 몸에서는 끊임없이 세포분열이 일어나며 텔로미어 길이가 짧아진다. 이로 인해 노화가 일어나고 수명이 줄어드는데, 황칠은 텔로미어 길이를 유지할 수 있는 성분이 있어 연구가 활발하다.”고 했다.

그는 장생을 위한 식습관으로 규칙적인 식사, 맛 음미, 단전 식사, 소식(小食), 거친 음식, 절기 음식 섭취 여섯 가지를 제시했다.

“첫째, 장기는 24시간 주기에 맞춰 소화효소를 내보내고 흡수하는데 제때 식사를 하지 못하면 스트레스 상황이 되므로 규칙적인 식사를 해야 한다. 둘째, 맛을 음미해야 한다. 꼭꼭 씹어 먹는 것은 외부에서 들어오기 전 살균의 의미, 미각을 깨우는 감각 회복의 의미가 있다. 셋째 식사에 온전히 집중하는 단전 식사를 하면 무의식적으로 많이 먹는 비만을 예방하며, 바깥으로 향한 시선을 안으로 옮겨오는 명상의 효과가 있다. 넷째 소식을 함으로써 소화하기 위해 필연적으로 나오는 활성산소 발생을 줄인다. 다섯째, 거친 음식인 식이섬유 군을 많이 먹으면 몸 안에서 빠져나오기 힘든 식품첨가물, 환경호르몬, 항생제를 배출할 수 있다. 여섯째 우리 선조는 24절기를 나누어 농사도 지었지만 음식도 절기에 맞게 먹었다. 자연에 교감하며 순응하는 삶이다.”라고 했다.

서 교수는 “장생 음식과 식습관으로 인해 우리 몸 세포 하나하나가 튼튼해지고 건강해지면 우리 뇌는 긍정적인 마인드를 갖게 되고 좋은 선택을 하게 된다. 이로 인해 사람들과의 관계가 좋아지고 주변 환경을 바꿀 수 있다.”고 장생의 과정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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