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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을 해도 자주 하면 명상 효과 있다[120세, 어떻게 살 것인가 '브레인콘서트'] 이승호 국제뇌교육대학원대학교 교수 '120세를 위한 호흡과 명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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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9.11  11:07:42
정유철 기자  |  k-spirit@naver.com

체인지TV는 '인생 후반, 나를 완성하는 삶의 기술, 나는 120살까지 살기로 했다'를 주제로 2017년 두 번째 브레인콘서트를 8월24일 개최했다. 이날 강연 내용을 소개한다.<편집자 주>

 

“인간 수명 120세는 인간에게 생물학적으로 가능하다고 받아들여지는 잠재수명을 말합니다. 현재 수명이 늘어나는 추세로 보면 우리도 그 나이까지 살게 될지도 모릅니다. 여러분에게 120세까지 사시겠냐고 말하면 부담을 느끼는 이들이 많습니다. 그것은 삶을 성공을 위해 살았기 때문입니다. 120세에는 완성을 위한 삶을 살아야 합니다.”

8월 24일 일지 아트홀에서 열린 ‘인생 후반, 나를 오나성하는 삶의 기술, 나는 120세까지 살기로 하였다’ 강연회에서 이승호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대학교 교수는 ‘120세를 위한 호흡과 명상’이라는 강연에서 이렇게 말했다. 완성의 삶이란 무엇일까.

   
▲ 이승호 국제뇌교육대학원대학교 교수가 8월 24일 '120세를 위한 호흡과 명상'을 주제로 강연을 했다. <사진=김민석 기자>.

 

이승호 교수는 “국제뇌교육대학원대학교 이승헌 총장님은 저서 《나는 120세까지 살기로 하였다》에서 완성의 삶을 이렇게 정의합니다. 죽을 때에 ‘내 삶에 더 이상 후회나 여한이 없다. 나는 충분히 의미 있는 삶을 살았고, 내 자신이 자랑스럽다.’ 이러한 만족감과 충만한 삶을 위해서는 ‘자신의 의미와 가치’를 알아야 합니다.”라고 말했다.

 

“《나는 120세까지 살기로 하였다》에서는 자기의 의미와 가치를 알기 위해서는 ‘나는 누구인가’ 물어야 한다. 그래서 참나를 만나야 한다. 참나는 영혼이다. 영혼은 우리 안에 숨 쉬고 있는 생명에너지, 바로 존재의 본질이다라고 합니다. 영혼이 에너지라면 느낄 수 있어야 합니다. 생명에너지 영혼을 느끼기 위해서는 먼저 기(氣)에너지를 느낄 수 있는 감각을 회복해야 합니다. 우리 조상은 그것을 지감(止感) 명상이라고 합니다.”

 

이승호 교수는 이어 청중이 지감 명상을 체험하도록 했다.

“명상은 어렵지 않습니다. 명상의 핵심은 지금 이 순간(Now and Here)에 온전히 머무는 것입니다. 과거와 미래에 있는 마음을 지금 여기로 가져와 자신의 몸과 마음에서 현재 일어나고 있는 현상을 관찰하고 알아차리는 것입니다. 자기와 친구되는 것입니다.”

이 교수는 명상을 하게 되면 노화에 따른 피질의 수축 현상이 줄어들고 피질을 강화한다고 설명했다. 또 주의집중력, 정서조절, 자기조절 등과 같은 인지기능의 향상, 연민, 공감과 관련한 친사회적 정서 기능의 향상, 긍정적 정서 유발 등 효과가 있다고 특히 텔로미어, 후성 유전자 등 유전자 변화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고 덧붙였다.

이 교수는 배꼽 힐링 등 간단하고 짧게 1분 명상도 자주 하면 신경가소성의 확대로 원거리 신경망이 연결되고 전전두영역에서 좌우뇌 소통, 창의성 향상 등의 효과가 있는 만큼 나이가 들수록 명상을 생활화하라고 권했다.

120세를 위한 자기 수양과 계발법으로 이승호 교수는 먼저 배꼽힐링기로 배꼽 힐링을 300번 정도 한 후 명상을 하면 빨리 깊게 들어간다며 배꼽 힐링을 체험하게 하고 호흡명상으로 이끌었다.

“호흡명상은 간단합니다. 호흡을 하며 신체 느낌에 집중하는 것입니다.”

 

이승호 교수는 객석에 질문을 던지고 강연을 마무리했다.

 

“미국 로체스터 의대가 성인 7,000명을 대상으로 14년 동안 연구한 결과, 삶의 목적을 갖고 살면, 장생에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긍정적인 대인관계 형성과 긍정적 감상과 같은 심리적 건강에 유익하다는 게 밝혀졌습니다. 여러분은 이제 어떤 삶의 목적을 갖고 몇 살까지 살기를 선택하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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