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만 손도장 태극기몹'챌린지에 참가한 덕성유치원 원아. 사진 김가령 기자.
'100만 손도장 태극기몹'챌린지에 참가한 덕성유치원 원아. 사진 김가령 기자.

충북 청주시 덕성유치원(원장 이예자)은 20일 오전 전국 유치원 중 처음으로 ‘하나 된 대한민국을 위한 기네스북 도전! 100만 손도장 태극기몹’ 챌린지에 참여했다.

태극기 손도장을 찍을 생각에 설레는 아이들. 사진 김가령 기자.
태극기 손도장을 찍을 생각에 설레는 아이들. 사진 김가령 기자.

이날 국학원이 주최하고 덕성유치원과 충북국학원이 주관한 챌린지에는 이예자 원장을 비롯한 교사 23명과 원아 101명이 참여했다. 사전에 영상으로 태극기 몹에 대한 교육을 받고 참여한 아이들은 작은 손으로 태극기를 만들었다.

유치원 아이들의 작은 손도장 하나 하나로 완성되어가는 태극. 사진 김가령 기자.
유치원 아이들의 작은 손도장 하나 하나로 완성되어가는 태극. 사진 김가령 기자.
태극기 손도장을 찍은 아이의 얼굴에 웃음이 가득하다. 사진 김가령 기자.
태극기 손도장을 찍은 아이의 얼굴에 웃음이 가득하다. 사진 김가령 기자.
손도장 태극기몹에 참가한 덕성유치원 아이들. 사진 김가령 기자.
손도장 태극기몹에 참가한 덕성유치원 아이들. 사진 김가령 기자.

또한, 현장에서는 미리 준비한 노래와 율동으로 태극기의 의미를 배웠다. 아이들은 “내가 태극기하고 한마음이 된 것 같아요.”, “태극기몹 율동과 노래가 재미있어요.”, “대한민국이 너무 좋아요”, “건곤감리가 정말 멋있는 무늬예요.”, “우리나라 사랑해요. 우리나라 최고!”라며 만세와 큰 하트로 기쁨을 표현했다.

챌린지에 앞서 태극기몹 율동과 노래를 배우는 아이들. 사진 김가령 기자.
챌린지에 앞서 태극기몹 율동과 노래를 배우는 아이들. 사진 김가령 기자.

 

태극기 손도장을 찍고 자신이 그릴 수 있는 가장 큰 하트를 그리며 "대한민국 사랑해!"를 외치는 아이들. 사진 김가령 기자.
태극기 손도장을 찍고 자신이 그릴 수 있는 가장 큰 하트를 그리며 "대한민국 사랑해!"를 외치는 아이들. 사진 김가령 기자.
100만 손도장 태극기몹 챌린지에 참가한 아이들이 "대한민국 만세"와 "사랑해!"라고 외쳤다. 사진 김가령 기자.
100만 손도장 태극기몹 챌린지에 참가한 아이들이 "대한민국 만세"와 "사랑해!"라고 외쳤다. 사진 김가령 기자.
덕성유치원 교사들도 아이들과 함께 100만 손도장 태극기몹 챌린지에 참가했다. 사진 김가령 기자.
덕성유치원 교사들도 아이들과 함께 100만 손도장 태극기몹 챌린지에 참가했다. 사진 김가령 기자.
아이들과 함께하는 안체윤 연구부장 교사와 김현식 원감선생님. 사진 김가령 기자.
아이들과 함께하는 안체윤 연구부장 교사와 김현식 원감선생님. 사진 김가령 기자.

교사들도 “여러 명의 손바닥이 모여 웅장한 작품이 되는 과정이 멋있었다.”, “내가 손도장을 찍을 때 아이들이 ‘와~’하고 박수를 쳐주니 온몸에 전율이 느껴졌다.”, “온갖 실망으로 가득 찬 현실에서 순수한 애국심을 느껴볼 수 있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원아들과 함께 챌린지에 참여한 이예자 원장. 사진 김가령 기자.
원아들과 함께 챌린지에 참여한 이예자 원장. 사진 김가령 기자.

이예자 원장은 “대한민국의 강력한 희망을 볼 수 있었다. 고사리같은 손으로 아이들 한명 한명이 손도장을 찍는 것이 가슴을 뛰게 했고 너무나 대견했다. 뜻깊은 챌린지였다. 대한민국 만세!”라고 주최 측에 감사를 전했다.

'100만 손도장 태극기몹’ 챌린지는 손도장을 찍어 대형태극기를 완성하는 최초의 국기 퍼포먼스로 100만 명 참여를 목표로 기네스북에 도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