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국학원은 하나 되는 대한민국을 위하여 ‘100만 손도장 태극기몹’ 캠페인을 오는 11월 26일(일) 낮 12시부터 ~ 오후 1시까지 서울시 종로구 보신각 앞 광장에서 개최한다. 사진 국학원
사단법인 국학원은 하나 되는 대한민국을 위하여 ‘100만 손도장 태극기몹’ 캠페인을 오는 11월 26일(일) 낮 12시부터 ~ 오후 1시까지 서울시 종로구 보신각 앞 광장에서 개최한다. 사진 국학원

사단법인 국학원(원장 권나은)은 하나되는 대한민국을 위하여 ‘100만 손도장 태극기몹’ 캠페인을 오는 11월 26일(일) 낮 12시부터 ~ 오후 1시까지 서울시 종로구 보신각 앞 광장에서 개최한다.

이번 캠페인은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자신의 손도장을 찍어 하나되는 마음으로 다함께 태극기를 완성함으로써 한국인으로서 자긍심과 애국심을 고취하고, 태극기에 담겨 있는 조화와 상생의 정신을 되새겨 화합하고 단결하여 대한민국의 밝은 미래와 인류 평화에 기여하고자 기획했다.

이번 행사는 국학원이 10월에 주최한 ‘K문화 힐링페스티벌’에서 시작하여 1만 여명이  손도장 태극기몹에 참여하는 등 시민들의 호응이  좋아서 범국민운동으로 전개하게 되었다.

손도장 태극기몹은 대형 태극기(약 7미터 X 5미터)에 자신의 손에 태극기의 색상인 빨간색, 파란색, 검은색 페인트 중 하나를 찍어서 다함께 태극기를 만드는 것이다. 손도장을 찍을 때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과 국민이 하나 되는 마음으로 찍고, 자신의 이름을 적는다. 100만 명이 동참하는 캠페인으로 ‘손도장 태극기몹’ 기네스북에 도전한다.

권나은 국학원장은 “하나 되는 대한민국, 태극기 손도장을 찍으면서 많은 국민이 나라 사랑하는 마음이 절로 커졌고, 대한민국에 대한 자랑스러움과 자긍심이 높아졌다” 면서 “이번 캠페인을 지속해서 진행하고, 전국적으로 확산해 나가겠다. 모두 동참해 주셨으면 좋겠다”하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