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국학원(원장 권나은)은 온 가족이 함께하는 ‘해피로드 맨발걷기 축제’를 오는 11월 5일 오후 2시에 개최한다.

6천 여 명이 참여하는 이번 행사는 최근 뜨거운 관심이 불고 있는 맨발 걷기를 제대로 알고 몸과 마음의 건강 증진뿐만 아니라 브레인파워를 높여 국민의 건강과 행복을 증진하고, 온 가족이 함께하는 국민 대화합의 장으로 기획되었다.

국학원은 맨발걷기를 할 수 있는 황톳길을 조성하고 온 가족이 함께하는 ‘해피로드 맨발걷기 축제’를 오는 11월 5일 오후 2시에 개최한다. 사진 국학원
국학원은 맨발걷기를 할 수 있는 황톳길을 조성하고 온 가족이 함께하는 ‘해피로드 맨발걷기 축제’를 오는 11월 5일 오후 2시에 개최한다. 사진 국학원

권나은 국학원장은 “맨발걷기는 K힐링 최고의 건강법으로 한국 고유의 심신수련법이며 건강의 핵심 원리인 수승화강(水昇火降)을 체험할 수 있는 최고의 프로그램이다. 해피로드에 있는 맨발걷기명상 코스는 한국뇌과학연구원에서 개발한 뇌교육 프로그램을 접목하여 몸과 마음의 건강뿐만 아니라 브레인 파워가 좋아진다” 라며 “해피로드 맨발걷기 코스는 황톳길로 조성하여 남녀노소 누구나 맨발로 걷기에 편안하다. 맨발로 걸으면서 자연과 하나가 되고, 지구를 느끼면서 최고의 힐링을 만끽할 수 있는 대한민국  맨발걷기 명소가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국학원이 주최하고, 대한국학기공협회, 지구시민연합, 글로벌사이버대학교, 국학원이 공동 주관한다.

이날 식전 행사로 K힐링존 체험과 야외 레크레이션, K역사전시관 체험이 진행된다. 메인 행사는 맨발걷기 미니 강연과 축하공연, 해피로드 맨발걷기 오프 기념 축하 컷팅을 한다.  이어 온 가족이 함께 맨발걷기명상을 체험한다. 해피로드 맨발걷기명상코스는 왕복 30~40분 소요가 된다. 해피로드에는 소원성취 오복할아버지 체험 코스와 120세 계단 명상 산책, 지구시민 플로깅 체험 코스가 운영된다. 부대행사로 손도장으로 대형 태극기를 만드는 ‘10만 손도장 태극기 몹’ 챌린지가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