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사이버대학교(총장 공병영)는 장래혁 뇌교육학과 교수가 충남도 초청연사로 ‘소프트파워 시대, 두뇌강국코리아 뇌교육’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글로벌사이버대학교 뇌교육학과 학과장인 장 교수는 한국뇌과학연구원 수석연구원을 역임하였고, 유엔공보국 NGO 국제뇌교육협회 사무국장, <브레인> 매거진 편집장인 뇌교육 분야 대표 전문가.
11월 7일 충남도청 문예회관 대강당에서 열린 특강에는 김태흠 도지사 외 본청 공무원 700여 명이 참석했다.
장래혁 교수는 이날 강연에서, “21세기는 소프트파워 시대이며, 그 열쇠는 문화와 뇌이다. 지속가능한 한류의 원천은 K스피릿의 회복”이라며, “소프트파워를 기르는 기술은 인간 뇌의 올바른 활용과 계발에 있으며, 한국은 뇌활용 분야 선점적 지위를 갖춘 나라이다.”고 강조했다.
장 교수는 “한국은 뇌과학 연구는 선진국을 따라가지만, 뇌활용 분야에서는 앞서 뇌교육 학사-석사-박사 학위과정을 처음 갖춘 나라이다. 우리나라 교육부는 2009년 두뇌훈련 분야 브레인트레이너자격을 최초로 국가공인화한 바 있다”고 소개했다.
글로벌사이버대학교는 2010년 세계 최초로 뇌교육 학사과정을 개설한 이후, 10여년간 생애주기별 뇌활용 전문인력 양성체계를 구축한 뇌교육 특성화 대학이다.
지구촌에 감성 충격을 주고 있는 방탄소년단(BTS)의 모교이자 가장 많은 K-팝 아티스트가 다니는 한류 선도대학이기도 한 글로벌사이버대학교는 온·오프라인을 넘어 외국 대학과의 학점교류 체결 등으로 K-교육을 선도해 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