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대학교(총장 이승헌)는 2024년에 두뇌 훈련 교육콘텐츠 개발과 두뇌 훈련 산업의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브레인트레이너협회(회장 전세일)와 MOU를 체결했다고 11월 23일 밝혔다.

이번 협력으로 인공지능(AI)시대에 맞는 다양한 분야의 두뇌 훈련 교육콘텐츠를 개발ㆍ교육하고 동 대학원에 진학하는 브레인트레이너협회의 정회원에게 소정의 장학 혜택을 부여하게 된다.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대학교는 11월 23일 브레인트레이너협회와 MOU를 체결했다.  사진 왼쪽부터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대학교 신재한 뇌교육학과장, 오주원 상담심리학과장, 신혜숙 부총장, 브레인트레이너협회 노형철 사무국장,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대학교 뇌교육학과 권효숙 교수.  사진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대학교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대학교는 11월 23일 브레인트레이너협회와 MOU를 체결했다. 사진 왼쪽부터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대학교 신재한 뇌교육학과장, 오주원 상담심리학과장, 신혜숙 부총장, 브레인트레이너협회 노형철 사무국장,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대학교 뇌교육학과 권효숙 교수. 사진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대학교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대학교의 신혜숙 부총장은 "이번 협약으로 그동안 두뇌활용 융복합연구 전문기관으로 축적된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대학교의 콘텐츠 파워가 빛을 발하게 될 것으로 기대하며, 브레인트레이너협회와 함께 두뇌 훈련 산업화의 새로운 지평을 열어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브레인트레이너협회 노형철 사무국장은 "두뇌훈련 분야 국가공인 자격인 브레인트레이너는 현재까지 약 4천 명이 양성되었고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한다"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브레인트레이너들의 전문역량을 한 단계 강화할 것이며 다양한 분야 두뇌 훈련 산업의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브레인트레이너협회는 2009년 자격의 공인 후 자격 취득자의 역량 강화와 권익 신장, 자격의 호환성과 국제적 통용성 확보, 두뇌 훈련 시장 개척과 성장하는 두뇌 산업의 수요에 부응을 목적으로 2010년에 설립된 단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