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선도문화진흥회는 오는 7월 25일부터 30일까지 한민족 상고사 그림전시회를 대구문화예술회관에서 개최한다. 사진 (재)선도문화진흥회
(재)선도문화진흥회는 오는 7월 25일부터 30일까지 한민족 상고사 그림전시회를 대구문화예술회관에서 개최한다. 사진 (재)선도문화진흥회

(재)선도문화진흥회는 오는 7월 25일부터 30일까지 6일간 한민족 상고사 그림전시회를 대구문화예술회관 제4전시실에서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에는 한민족의 생명 존중 사상과 인류공생의 문화를 담은 주요 작품 28점을 선보인다.

한민족 상고사 그림전시회에서는 한민족의 생명 존중 사상과 인류공생의 문화를 담은 주요 작품 28점을 선보인다. 사진 (재)선도문화진흥회
한민족 상고사 그림전시회에서는 한민족의 생명 존중 사상과 인류공생의 문화를 담은 주요 작품 28점을 선보인다. 사진 (재)선도문화진흥회

한민족 상고사 그림은 신라 박제상의 《부도지(符都誌)》를 비롯하여  〈삼성기전〉,  〈단군세기〉, 〈북부여기〉, 〈태백일사〉에 기록된 한민족의 역사를 중요한 사건 중심으로 마고성시대부터 황궁씨, 유인씨, 환인시대, 환웅시대, 단군시대를 소개한다.

 

(재)선도문화진흥회는 한민족 고유의 선도문화를 널리 알리고자 전국의 뜻있는 분들이 모여 2012년(단기 4345년)에 설립되었으며, 한민족 건국이념인 ‘홍익인간 이화세계’의 가르침을 바탕으로 민족정신의 근원을 새롭게 밝히는 활동을 한다.  그 일환으로 2014년 3월 서울 종로구 인사동에서 시작한 ‘그림으로 보는 한민족 상고사’ 전시를  수십 차례 열었다. 

한민족 상고사 그림전시회 포스터. 이미지 (재)선도문화진흥회
한민족 상고사 그림전시회 포스터. 이미지 (재)선도문화진흥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