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선도문화진흥회(이하 선진회)는 오는 4월 22일 '지구의 날'을 맞아 전국 60여 개 지부에서 ‘지구사랑 쓰레기 줍기 및 자연보호 캠페인’을 한다고 밝혔다.

선진회 회원들은 이날 천변, 공원, 유적지 등에서 쓰레기를 줍고 시민들에게 ‘지구의 날’을 알리며 자연보호 활동에 동참을 호소할 예정이다.

(재)선도문화진흥회는 오는 4월 22일 '지구의 날'을 맞아 전국 60여 개 지부에서 ‘지구사랑 쓰레기 줍기 및 자연보호 캠페인’을 한다. 사진 (재)선도문화진흥회
(재)선도문화진흥회는 오는 4월 22일 '지구의 날'을 맞아 전국 60여 개 지부에서 ‘지구사랑 쓰레기 줍기 및 자연보호 캠페인’을 한다. 사진 (재)선도문화진흥회

1970년 4월 22일 미국에서 처음 열린 “지구의 날”'은 세계가 함께 하는 순수 민간 주도의 환경행사로, 우리나라에서는 1995년 이후 매년 민간단체, 지방자치단체 등이 참여하여, ‘차 없는 거리’, ‘자전거 대행진’ 등을 비롯한 다양한 행사를 개최하여 지구환경 보전의 중요성을일깨우고 있다.

지구사랑 실천 운동으로 선진회가 시작한 ‘지구사랑 쓰레기 줍기 및 자연보호 캠페인’은 서울, 대전, 대구, 부산, 울산 등 전국에 있는 선도문화진흥회 지부에서 매달 시행한다.

선진회 회원들이 매달 1회 이상 참여하여 가까운 천변이나 공원, 유적지 등에서 ‘지구사랑 쓰레기 줍기 및 자연보호 활동을 하고 있다. 또한 회원들은 일상생활 속에서 산책이나 조깅을 하면서 쓰레기를 줍는 플로깅도 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