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선도문화진흥회(이사장 만월 도전)는 12월 17일(토) 2023년 계묘년 맞이 만월 도전과 함께 하는 온라인 생방송 강연회를 개최했다.

유튜브 ‘만월도전TV’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 강연회는 ‘대운 담는 복 항아리’라는 제목으로 진행되었다. 

(재)선도문화진흥회는 12월 17일(토) 2023년 계묘년 맞이 만월 도전과 함께 하는 온라인 생방송 강연회를 개최했다. [사진 (재)선도문화진흥회]
(재)선도문화진흥회는 12월 17일(토) 2023년 계묘년 맞이 만월 도전과 함께 하는 온라인 생방송 강연회를 개최했다. [사진 (재)선도문화진흥회]

이번 강연회에서 만월 도전은 “대운이 오는 것을 알아야 복을 쌓을 수 있고 인생에 전환점을 맞이할 수 있다. 새해가 시작될 때 모든 생명에게 공평하고 평등하게 대운이 들어오니 운과 복의 주체가 되어 복이 쌓일 수 있도록 하자”며 “사람에게는 복을 담는 3개의 항아리가 있는데 바로 머리 가슴 아랫배이다. 선도에서는 이 세 곳을 단전(丹田)이라고 하는 데 에너지가 모이는 좋은 터전을 뜻한다”고 말했다.

이어 “머리에는 지혜를, 가슴에는 베푸는 마음을, 아랫배에는 용기를 담는 항아리가 있다. 이 세 가지가 행복한 인생을 살아가는 데 꼭 필요한데 부정적인 생각과 남 탓하는 마음, 불안감 등으로 항아리에 금이 가 있지는 않은지 점검이 필요하다. 선도명상을 통해 단전을 깨우고 살려 빛날 수 있도록 하자”고 했다.

이어 그는 “모든 생명은 근원과 연결되어 있어 자신이 이 생명의 실체임을 안다면 개인에게는 대운이, 나라에는 국운이, 인류에게는 영적인 진화가 이루어질 수 있다”면서 “사람이 지닌 지혜와 베푸는 마음, 용기가 잘 깨어나 지구라는 항아리 안에 있는 생명 모두가 함께 공존할 수 있는 방향으로 모두 나아가자”고 강조했다 .

올해 설립 10주년을 맞은 (재)선도문화진흥회는 우리나라의 건국이념인 홍익인간 이화세계의 정신을 바탕으로 선도문화연구 및 복원 사업을 펼치고 있다. 또한 밝고 건강한 대한민국, 후손에게 물려줄 아름다운 지구를 위해 쓰레기 줍기 캠페인과 같은 활동을 전국에서 지속적으로 펼치며 지구인 정신이 살아있는 대한민국을 만들고자 노력한다.

2023년에도 많은 분의 동참을 통해 생활, 문화, 예술, 전반에서 홍익정신을 알리는 활동에 더욱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