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선도문화진흥회(이하 선진회)가 4월 22일 '지구의 날'을 맞이하여 전국 지부에서 일제히 쓰레기 줍기 및 자연보호 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서울 잠실 상계 은평, 경기 인천 분당 안산, 대전, 세종, 광주 전라, 대구 중구, 부산 연제구 등 전국 각지에서 쓰레기 줍기 활동에 나선 선진회 회원들은 주변에 방치된 생활쓰레기 수거로 구슬땀을 흘렸다.

'지구의 날'을 맞아 (재)선도문화진흥회 대전충청지부가 4월 22일 쓰레기 줍기 및 자연보호 활동을 진행했다. 사진 (재)선도문화진흥회
'지구의 날'을 맞아 (재)선도문화진흥회 대전충청지부가 4월 22일 쓰레기 줍기 및 자연보호 활동을 진행했다. 사진 (재)선도문화진흥회

또한,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정화를 통해 지구와의 공생의 중요성을 알리는 캠페인을 계속 펼쳐 나가기로 했다.

선진회는 매년 지구의 날을 기념하여 전국에서 대대적인 환경정화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지구사랑 실천 운동을 널리 알리기 위해 시작한 ‘지구사랑 쓰레기 줍기 캠페인’은 서울, 대전, 대구, 부산, 울산 등 전국적으로 지회별로 매달 1회 이상 하천이나 공원, 유적지 등에서 실천하고 있다.

(재)선도문화진흥회가 4월 22일 '지구의 날'을 맞이하여 전국 지부에서 일제히 쓰레기 줍기 및 자연보호 활동을 진행했다. 사진은 서울 안산 지회 회원들의 활동 모습. 사진 (재)선도문화진흥회
(재)선도문화진흥회가 4월 22일 '지구의 날'을 맞이하여 전국 지부에서 일제히 쓰레기 줍기 및 자연보호 활동을 진행했다. 사진은 서울 안산 지회 회원들의 활동 모습. 사진 (재)선도문화진흥회

회원들은 일상생활 속에서 산책이나 조깅하면서 쓰레기를 줍는 플로깅의 형태로도 자발적인 활동하고 있다.

2012년에 설립된 선진회는 우리나라의 건국이념인 홍익인간 이화세계의 정신을 바탕으로 선도문화연구 및 복원사업을 실현하고 있다. 더 나아가 후손에게 물려줄 아름다운 지구를 위해 지구인 정신이 살아있는 대한민국을 만들고자 노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