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바다, 유진, 조권이 튀르키예·시리아 지진피해 어린이돕기 바자회를 개최한다. 사진 유니세프한국위원회
가수 바다, 유진, 조권이 튀르키예·시리아 지진피해 어린이돕기 바자회를 개최한다. 사진 유니세프한국위원회

유니세프한국위원회(사무총장 이기철)는 오는 4월 8일 가수 바다, 유진, 조권과 함께 1유로프로젝트(서울 성동구)에서 ‘튀르키예·시리아 지진피해 어린이 돕기’ 그린하트 바자회를 연다고 3월 30일 밝혔다.

이번 바자회는 유니세프한국위원회와 함께 다양한 나눔 활동을 이어 온 가수 바다의 지진피해 어린이 지원 뜻에 유진과 조권 등 동료 연예인이 동참하여 이뤄졌다.

오는 4월  8일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1유로프로젝트를 방문해 스타들이 기부한 애장품을 구매하고 지진 피해 어린이를 돕는 일에 동참할 수 있다. 바자회는 라이브커머스 플랫폼 ‘그립(Grip)’을 통해 온라인으로도 진행된다.

특히 바자회에는 유진과 조권을 비롯한 연예인이 현장에 나와 직접 애장품을 소개하고 판매하며 튀르키예와 시리아 어린이를 위한 참여를 권장할 예정이다.

바자회 수익금은 모두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피해 어린이를 위한 유니세프 긴급구호사업에 사용된다.

유니세프한국위원회는 4월 8일 가수 바다, 유진, 조권과 함께 1유로프로젝트(서울 성동구)에서 ‘튀르키예·시리아 지진피해 어린이 돕기’ 그린하트 바자회를 연다고 30일 밝혔다.  이미지 유니세프한국위원회
유니세프한국위원회는 4월 8일 가수 바다, 유진, 조권과 함께 1유로프로젝트(서울 성동구)에서 ‘튀르키예·시리아 지진피해 어린이 돕기’ 그린하트 바자회를 연다고 30일 밝혔다. 이미지 유니세프한국위원회

가수 바다는 “‘그린하트 바자회’를 통해 많은 분이 정성을 모아 주신 덕에 전 세계 소외된 어린이들을 도울 수 있었다”며 “대지진으로 고통받는 튀르키예와 시리아 어린이들이 안전한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함께 마음을 모아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바자회는 라이브커머스 플랫폼 ‘그립’과 1유로프로젝트의 재능 기부로 진행된다.

바자회 관련 상세한 내용은 유니세프한국위원회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