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경영TV가 개국 기념으로 이승헌  글로벌사이버대학교 총장과 윤여준 전 환경부 장관의 특별대담을 진행하여 8월 1일 공개했다. [사진 글로벌사이버대학교]
지구경영TV가 개국 기념으로 이승헌 글로벌사이버대학교 총장과 윤여준 전 환경부 장관의 특별대담을 진행하여 8월 1일 공개했다. [사진 글로벌사이버대학교]

글로벌사이버대학교(총장 이승헌)은 지구경영TV가 개국 기념으로 이승헌 총장과 윤여준 전 환경부 장관의 특별대담을 진행하여 8월 1일 공개했다고 밝혔다.

‘지구경영으로의 초대’ 타이틀로 진행된 윤여준 전 환경부장관과 이승헌 총장의 특별대담은 8월 1일 ‘1부: 대한민국의 미래와 가치는?’ 주제로 지구경영TV에 공개되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2부: 지구경영이란 무엇인가?’ 2부는 오는 8일에 오픈될 예정이다.

지구경영연구원(Earth Management Institute, EMI)은 홍익인간 정신을 기반으로 지구 환경오염, 기후변화 위기, 인간성 상실 문제 등 지구촌이 직면한 제반 문제에 대한 효과적인 대응과 포괄적 전략 수립, 그 해결방안을 모색하고자 2018년 설립된 싱크탱크로, 세계 최초로 지구경영학과를 설립한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대학교에 본원을 두고 있다.

지구환경문제에 대한 통찰력과 대안 제시 능력을 갖춘 지구시민의 양성과 연대를 강조해 온 지구경영연구원은 코로나19를 통해 인간과 자연의 공생의 절대적 필요성을 느끼고 있는 시점에 지구경영TV 개국기념 특별대담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구경영TV는 한국, 일본, 미국 3개 유튜브 채널로 개설되어 운영된다.

지구경영TV 개국기념 특별대담의 타이틀인 ‘지구경영으로의 초대’는 방탄소년단(BTS) 멤버들도 이수해서 화제가 된 과목이다. 이는 글로벌사이버대학교의 유일한 공통필수 과목명으로 ‘인간, 지구, 뇌’ 3가지 키워드를 중심으로 지구와 인류 사회가 당면한 시대적 변화를 자각하고 한민족의 정신문화적 자산과 뇌활용의 중요성을 모색하는 과목이다.

이승헌 총장은 “코로나19로 닥친 전 지구적인 위기의 본질이 결국 인류 물질문명의 확산과 지구촌 생태계와의 충돌이 그 근본 원인임을 우리는 알고 있다”며, “지구경영TV는 지구촌이 당면한 시대적 위기 앞에 깨어있는 지구시민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해결점을 함께 모색하고자 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올해 윤여준 전 환경부 장관을 명예총장으로 임명한 글로벌사이버대학교는 해외에서 ‘BTS University’로 알려져 있는 한류 선도 대학. 뇌교육 학문화 경쟁력을 바탕으로 생애 주기별 뇌활용 전문 인력 양성 체계를 구축하고, 코로나19로 온·오프라인 교육 경계가 사라진 시점에 인도네시아 비누스 대학, 인도 힌두스탄공과대학 등과 학점 교류를 잇달아 성사시키며 K-교육 선도 대학으로도 주목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