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3회 대통령기 전국 등산대회에서 부산광역시산악연맹이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사단법인 대한산악연맹(회장 손중호)이 11월 14일(일), 경북 문경시 문경새재도립공원 일원에서 제53회 대통령기 전국 등산대회를 개최했다.

제53회 대통령기 전국 등산대회에서 부산광역시산악연맹이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사진=대한산악연맹 제공]
제53회 대통령기 전국 등산대회에서 부산광역시산악연맹이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사진=대한산악연맹 제공]

경기결과, 부산광역시산악연맹이 종합우승을 차지했고, 남녀 고등부 우승팀은 각각 울산마이스터고등학교, 대구보건고등학교A가 차지했고, 지도교사에게 수여하는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은 울산 마이스터고등학교 김진영 지도교사와 대구 보건고등학교 김대연 지도교사가 수상했다.

대한산악연맹이 11월 14일(일), 경북 문경시 문경새재도립공원 일원에서 제53회 대통령기 전국 등산대회를 개최했다. [사진=대한산악연맹]
대한산악연맹이 11월 14일(일), 경북 문경시 문경새재도립공원 일원에서 제53회 대통령기 전국 등산대회를 개최했다. [사진=대한산악연맹]

대한산악연맹이 주최하며, 경상북도산악연맹, 문경시산악연맹이 주관, 대한체육회, 문경시, 문화체육관광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후원하며, (주)콜핑이 협찬하는 이번 대회는 남녀 고등부·대학부·일반부·장년부 등 총 8개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되었으며, 총 87개팀 261명이 참가하였다.

대한산악연맹이 11월 14일(일), 경북 문경시 문경새재도립공원 일원에서 개최한 제53회 대통령기 전국 등산대회에서 선수들이 경기를 하고 있다. [사진=대한산악연맹]
대한산악연맹이 11월 14일(일), 경북 문경시 문경새재도립공원 일원에서 개최한 제53회 대통령기 전국 등산대회에서 선수들이 경기를 하고 있다. [사진=대한산악연맹]

 

사단법인 대한산악연맹이 11월 14일(일), 경북 문경시 문경새재도립공원 일원에서 제53회 대통령기 전국 등산대회 수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대한산악연맹]
사단법인 대한산악연맹이 11월 14일(일), 경북 문경시 문경새재도립공원 일원에서 제53회 대통령기 전국 등산대회 수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대한산악연맹]

 한편, 올해 53회째 개최된 대통령기 전국 등산대회는 우리나라 산악발전의 산실로서, 대한민국 산악강국의 면모를 튼튼히 하는 산악인의 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