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국학원(원장 박수진)이 오는 10월 3일(일) 제4353주년 개천절을 맞이하여 개천의 의미와 홍익인간과 한국인의 가치를 알리고자 경기도내 각 시 국학원과 함께 ‘희망! 대한민국 경기 1,000인 대회’ 행사를 개최한다.

단기 4354년 대한민국 생일인 개천절 경축 행사는 경기국학원, 경기국학운동시민연합(회장 김상혁)이 주최하고 경기도 10개 시 국학원이 함께 주관한다.

 경축 행사는 축하공연과 경기도 각계각층의 축하영상, 희망! 대한민국 경기 1,000인 선언, 개천문화 특강 등으로 진행한다.

이날 허성관 롯데재단이사장(전 행정자치부, 해양수산부 장관)이 “희망! 대한민국 경기 1,000인대회” 개천문화 특강 강연자로 나서 개천의 의미와 역사, 시대적 의미에 대해 강연을 할 예정이다.

경축행사는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하여 녹화와 경기국학원TV 유튜브 생중계로 한다.

또한 개천주간을 맞아 <개천축하 릴레이 인증샷, 영상>공모와 <희망! 대한민국 선언>에 동참하는 사전행사가 경기도 전 지역에서 성황리에 진행중이다.

“나는 단군의 자손입니다.” “나는 홍익인간입니다.” “희망! 대한민국 홍익! 경기도” 등 이라고 쓴 소형 플랜카드를 들고 인증샷과 영상을 릴레이로 찍어 올리며 단군자손으로서 홍익인간 뜻으로 희망 대한민국을 만들겠다는 의지를 표현하는 개인 및 단체 퍼포먼스로 <개천축하 릴레이 인증샷, 영상> 공모가 열린다.

아울러 남과 북, 재외동포를 포함한 한민족의 화합과 번영, 전 인류와 지구의 평화를 위한 <희망! 홍익대한민국 선언>에 시민들의 동참이 이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