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KL사회공헌재단(이사장 이덕형)은 전국 코로나19 백신접종센터 12곳에서 청년예술가들과 함께 ‘청년예술단체의 찾아가는 문화행사-청춘백신 페스티발’을 개최한다. 

GKL사회공헌재단이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협동조합(대표 박종준)이 운영하는 ‘청년예술단체의 찾아가는 문화행사-청춘백신 페스티발’은 코로나19로 공연이 어려운 상황 속에서 청년예술가들이 무대를 향한 열정과 재능을 마음껏 펼칠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코로나 백신 접종 장려 정책의 일환으로 전국의 백신접종센터에서 소규모 공연을 펼쳐 코로나19로 지친 국민을 위로하고 백신접종의 중요성에 관한 메시지를 전달한다.

이번 청춘백신 1차 공연은 7월 20일(화) 울산 중구 백신접종센터에서 시작하여 21일(수) 충북 청주시, 충남 아산시, 22일(목)에는 경북 경주시, 23일(금)에는 부산 북구와 경남 진주시 접종센터에서 열린다.

GKL사회공헌재단은 전국 코로나19 백신접종센터 12곳에서 청년예술가들과 함께 ‘청년예술단체의 찾아가는 문화행사-청춘백신 페스티발’을 개최한다. [포스터제공=GKL사회공헌재단]
GKL사회공헌재단은 전국 코로나19 백신접종센터 12곳에서 청년예술가들과 함께 ‘청년예술단체의 찾아가는 문화행사-청춘백신 페스티발’을 개최한다. [포스터제공=GKL사회공헌재단]

 

코로나19 백신접종을 기다리거나 이동하는 백신 접종예정자들은 청년예술가의 공연을 쉽게 접할 수 있다.

GKL사회공헌재단은 백신접종 과정에서 접종자들이 느끼는 긴장과 불안을 완화하고 잠시라도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백신접종센터에서의 공연을 기획하였다. 이번 공연을 통해 청년예술가들의 클래식, 국악, 대중음악 등 다양한 공연으로 코로나19로 지친 국민에게 위로를 전하고 백신접종을 장려할 계획이다.

코로나19가 다시 유행하는 시기인 만큼 모든 예술가는 사전에 PCR 검사를 실시하고, 공연당일 자가진단 키트를 이용하는 등 코로나 방역 수칙을 철저하게 준수할 예정이다.

최종선발된 24팀을 비롯한 “청춘백신 페스티발”의 더 자세한 정보는 운영기관인 한국문화예술협동조합 누리집에서 찾아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