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코리아레저(사장 김영산, 이하 GKL)·GKL사회공헌재단(이사장 이덕형, 이하 GKL재단)이 10월 15일(금) 오후 2시 코로나19 경상북도 경주시 예방접종센터에서 청년예술단체와 함께 ‘청년예술단체의 찾아가는 문화행사-청춘백신 페스티발’ 공연을 한다.

 

GKL과 GKL재단이 공동주최하는 이날 공연에서는 연주자로는 어쿠스틱 기타리스트‘The Fingerstyle’, 3인조 밴드 ‘오아 밴드’, 국악 연주팀 ‘모이라이’, 클래식 연주팀 ‘델리카토 콰르텟’이 무대에 올라 접종 대기자들의 긴장을 풀어줄 예정이다.

GKL과 GKL사회공헌재단이 10월 15일(금) 오후 2시 코로나19 경상북도 경주시 예방접종센터에서 청년예술단체와 함께 ‘청년예술단체의 찾아가는 문화행사-청춘백신 페스티발’ 공연을 한다. [사진=GKL사회공헌재단 제공]
GKL과 GKL사회공헌재단이 10월 15일(금) 오후 2시 코로나19 경상북도 경주시 예방접종센터에서 청년예술단체와 함께 ‘청년예술단체의 찾아가는 문화행사-청춘백신 페스티발’ 공연을 한다. [사진=GKL사회공헌재단 제공]

 

 

이번 공연 슬로건은 “우리도 백신 영웅!”이다. 접종을 망설이는 이들에게 백신 접종의 이점을 알리고 접종을 권장함으로써 ‘우리도 백신 영웅이 되자’는 메시지를 공연을 통해 전달할 예정이다.

‘청년예술단체의 찾아가는 문화행사-청춘백신 페스티발’은 코로나19로 공연하기 어려운 상황 속에서 청년예술가들이 무대를 향한 열정과 재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공연의 기회를 제공하고, 국민의 백신접종을 독려하는 사업으로 GKL사회공헌재단이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협동조합(대표 박종준, 이하 한문협)이 운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