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는 어버이날을 하루 앞둔 5월 7일 빛고을 시민문화관에서 ‘제49회 어버이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사진제공=광주광역시]
광주광역시는 어버이날을 하루 앞둔 5월 7일 빛고을 시민문화관에서 ‘제49회 어버이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사진제공=광주광역시]

 광주광역시는 어버이날을 하루 앞둔 5월 7일 빛고을 시민문화관에서 ‘제49회 어버이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기념행사는 어르신들에게 사랑의 카네이션 달아드리기, 어버이 은혜에 감사하는 마음을 담은 시 낭송, 유공자 시상, 문화공연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중풍과 노환으로 누워계시는 고령의 부모님을 극진한 효성으로 봉양해 귀감이 된 북구 김순옥(61,여)씨와 광산구 홍성애(56,여)씨 등 효행자 5명, 장한어버이 4명, 노인복지기여단체 등 어버이날 관련 유공자 15명에 정부포상과 광주시장 표창을 시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