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미애 법무부 장관은 서울동부구치소 코로나19 확진자 집단 발생과 관련하여 12월 31일(목)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고층 빌딩 형태의 교정시설인 인천구치소와 수원구치소를 방문, 코로나19 대응 실태를 긴급 점검하였다. [사진제공=법무부]
추미애 법무부 장관은 서울동부구치소 코로나19 확진자 집단 발생과 관련하여 12월 31일(목)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고층 빌딩 형태의 교정시설인 인천구치소와 수원구치소를 방문, 코로나19 대응 실태를 긴급 점검하였다. [사진제공=법무부]

 

 

추미애 법무부 장관은 서울동부구치소 코로나19 확진자 집단 발생과 관련하여 12월 31일(목)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고층 빌딩 형태의 교정시설인 인천구치소와 수원구치소를 방문, 코로나19 대응 실태를 긴급 점검하였다.

추미애 장관은 현재까지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이 없는 인천구치소와 수원구치소의 주요 조치사항 등을 보고받은 후, 앞으로도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신입수용자 입소 시 격리 및 검사 철저, 수용자 KF80 이상 마스크 지급, 전 직원과 수용자 코로나19 전수검사 실시 등을 지시하고 선제적인 방역 조치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추미애 법무부 장관은 서울동부구치소 코로나19 확진자 집단 발생과 관련하여 12월 31일(목)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고층 빌딩 형태의 교정시설인 인천구치소와 수원구치소를 방문, 코로나19 대응 실태를 긴급 점검하였다. [사진제공=법무부]
추미애 법무부 장관은 서울동부구치소 코로나19 확진자 집단 발생과 관련하여 12월 31일(목)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고층 빌딩 형태의 교정시설인 인천구치소와 수원구치소를 방문, 코로나19 대응 실태를 긴급 점검하였다. [사진제공=법무부]

 

 

또한, 12월 31일부터 2주간 실시하는 교정시설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에 따라 접견·작업·교육 등 수용자 처우 전면 제한을 통한 접촉 최소화, 직원 비상근무체계 유지 및 외부활동 원칙적 금지 등의 철저한 이행을 당부했다.

현장 확인을 마친 후 추 장관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한마음으로 뜻을 모아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직원들을 격려하였다.

이날 이용구 법무부 차관은 오전 서울남부교도소를 방문하여 코로나19 확진자 현황과 방역 관련 조치사항 등을 청취하고 대응 방안을 논의하였다. 서울남부교도소는 수용장 13명, 출소자 3명이 확진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