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pixab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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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9월 10일 0시 기준으로, 신종코로나19감염증(코로나19)의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155명 늘어 총 누적 확진자수는 21,743명(해외유입 2,947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는 8일째 100명대를 기록했다.

신규확진자 155명 가운데 지역 발생은 141명, 해외유입 사례는 14명이 확인되었다.

지역발생을 지역별로 보면 서울 46명, 경기 47명, 인천 5명으로 수도권에서 98명 발생했다. 그 외 충남 12명, 대전 11명, 광주 5명, 울산 4명, 충북 2명, 경북 2명이 발생했고, 부산, 대구, 강원, 전북, 전남, 경남, 제주는 각각 1명씩 발생했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337명으로 총 17,360명(79.84%)이 격리해제 되어, 현재 4,037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중증 환자는 169명이며, 사망자는 2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346명(치명률 1.59%)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