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시민운동연합 경북지부는 지구시민운동의 일환으로 3일(수) 오전 10시부터 세 시간 동안 구미시립중앙도서관 주변 상가 인근에서 거리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지구시민운동연합 경북지부 회원들과 자원봉사자 21명은 이날 환경정화활동에서 친환경EM의 사용법을 알게 되고, 환경에 대해서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그 외에도 "일회용품을 줄여야겠어요.", "환경에 대한 이야기는 많이 들었으면서 실천을 잘하지 못한 것을 반성합니다.", "지구환경이 얼마나 파괴되었는지 실감했습니다. 지구를 위해 노력하고, 사람이 변화해야 한다는 것을 느꼈습니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지구시민운동은 세계지구시민운동연합 이승헌 회장(글로벌사이버대학교 총장)이 제안하여 10여 개국에서 참여하고 있는 글로벌 시민운동으로, 인성회복과 지구환경 회복을 위한 지구시민교육, 환경정화, 이웃돕기, 1달러의 깨달음 캠페인, 기아구호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지구시민운동연합 경북지부 회원들과 자원봉사자들이 구미시립중앙도서관 주변 상가 거리에서 환경정화활동을 펼치고 있다. [사진=지구시민운동연합 경북지부]
지구시민운동연합 경북지부 회원들과 자원봉사자들이 구미시립중앙도서관 주변 상가 거리에서 환경정화활동을 펼치고 있다. [사진=지구시민운동연합 경북지부]
지구시민운동연합 경북지부 회원들과 자원봉사자들이 구미시립중앙도서관 주변 상가 거리에서 '지구는 일회용품이 아니다'라는 피켓을 들고 걷고 있다. [사진=지구시민운동연합 경북지부]
지구시민운동연합 경북지부 회원들과 자원봉사자들이 구미시립중앙도서관 주변 상가 거리에서 '지구는 일회용품이 아니다'라는 피켓을 들고 걷고 있다. [사진=지구시민운동연합 경북지부]
지구시민운동연합 경북지부 회원들과 자원봉사자들이 구미시립중앙도서관 주변 상가 거리에서 환경정화활동을 펼친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지구시민운동연합 경북지부]
지구시민운동연합 경북지부 회원들과 자원봉사자들이 구미시립중앙도서관 주변 상가 거리에서 환경정화활동을 펼친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지구시민운동연합 경북지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