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초의 황칠 나노입자 원료를 이용한 천연화장품, 특별상 받았다
최초의 황칠 나노입자 원료를 이용한 천연화장품, 특별상 받았다
  • 정유철 기자
  • npns@naver.com
  • 승인 2020.01.21 18:0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대학교, “실험실창업 페스티벌 ‘LAB Start-Up 2020’”서 수상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대학교 엑소드랍(팀장 김기민)은 실험실에서 연구 개발한 추출법을 통해 얻어낸 최초의 황칠 나노입자 원료를 이용한 천연화장품 시제품을 1월 21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알림2관에서 열린 “실험실창업 페스티벌 ‘LAB Start –UP 2020’에 선보여 특별상을 수상했다.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대학교는 최초의 황칠 나노입자 원료를 이용한 천연화장품 시제품을 21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알림2관에서 열린 “실험실창업 페스티벌 ‘LAB Start –UP 2020’에서 선보였다. [사진=김경아 기자]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대학교는 최초의 황칠 나노입자 원료를 이용한 천연화장품 시제품을 21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알림2관에서 열린 “실험실창업 페스티벌 ‘LAB Start –UP 2020’에서 선보였다. [사진=김경아 기자]

“실험실창업 페스티벌 ‘LAB Start –UP 2020’은 대학이 진행한 실험실창업지원사업의 지원성과를 공유하고 투자기회를 제공하여 실험실창업을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이날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개최했다.

한국과학기술원 혁신단으로 참가한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대학교 엑소드랍(팀장 김기민)은 황칠, 어성초 등 식물에서 특정 나노입자를 추출·농축하여 만든 크림, 로션, 세럼 등 천연 화장품을 선보였다. 엑소드랍은 실험실원천기술로 개발하여 농축한 천연 화장품 원료이다.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대학교 엑소드랍팀은 다양한 식품에서 특정 나노입자를 분리하는 기술, 식물 나노입자 추출 및 농축기술을 보유하고 황칠, 어성초 등의 나노입자의 효능을 검증했다.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대학교 엑소드랍팀이  최초의 황칠 나노입자 원료를 이용해 만든 천연화장품 시제품. [사진=김경아 기자]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대학교 엑소드랍팀이 최초의 황칠 나노입자 원료를 이용해 만든 천연화장품 시제품. [사진=김경아 기자]

엑소드랍팀은 2019한밭 기술창업어워즈 시상식에서 이 원천기술로 우수상을 수상했으며 지난해 12월 황칠 농축원료와 어성초 농축원료로 천연 화장품 크림, 스킨, 로션, 세럼 시제품을 만들어 고객반응을 조사해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날 전시를 대상으로 전문가와 IR평가단, 일반인 평가자의 평가 점수를 합산한 결과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대학교 엑소드랍이 고득점 상위 6개 팀에 선정돼 특별상을 받았다.

엑소드랍팀을 지도한 연주헌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대학교 교수는 “이번 페스티벌에서 선보인 화장품 시제품은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대학교 실험실에서 연구 개발한 추출법을 통해 얻어낸 최초의 황칠 나노입자 원료를 이용한 것으로 흡수력과 농축된 미백효과, 항산화 효과가 매우 우수하다”며 “이 연구를 통해 황칠의 효과를 새롭게 밝혀내고 새 원료를 추출했다. 여성들이 임신을 기점으로 천연화장품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나 시장성이 클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엑소드랍팀은 향후 황칠, 어성초 등 식물 나노입자 추출물을 활용하여 화장품, 식품, 의약품 원료와 제품 개발에 나설 예정이다.

성균관대학교 혁신단으로 참가한 한국항공대학교 로봇넥스트는 해상조난사고 발생시 인명구조에 활용하는 드론 시제품을 개발했다. [사진=김경아 기자]
성균관대학교 혁신단으로 참가한 한국항공대학교 로봇넥스트는 해상조난사고 발생시 인명구조에 활용하는 드론 시제품을 개발했다. [사진=김경아 기자]

 

성균관대학교 혁신단으로 참가한 한국항공대학교 로봇넥스트(팀장 정상훈)는 해상조난사고 발생시 인명구조에 활용하는 드론 시제품을 개발했다. 이 드론은 해상 조난사고 발생시 구명정보다 빨리 조난자에게 도착하여 현장상황을 실시간으로 중계하며 팽창형 구명장치를 투하하여 인명구조를 효율적으로 지원할 수 있다. 이 팀은 자동팽창형 구명 모듈에 관한 원천기술을 비롯하여 로봇, 드론 관련 다수 연구이력과 논문 등 경험이 있다. 또 해경, 행정기관, 군부대의 협조로 해상실험을 성공리에 수행했다.

성균관대학교 혁신단 젝투바이오(팀장 송종화)는 세균의 양을 간편하게 찾아주고 이를 스마트폰 앱과 연동하는 휴대용 세균 검사기 사업아이템을 소개했다.

“실험실, 창업을 연구합니다”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페스티벌에서 각 대학에서 진행한 실험실창업탐색팀 60개 팀과 5개 창업팀의 우수성과를 전시하고 예선을 통과한 5개 팀은 투자유치목적의 IR(Investor Relations, 기업설명회)를 개최했다.

실험실창업탐색팀으로는 고려대학교 혁신단, 성균관대학교 혁신단, 숙명대학교 혁신다, 포항공과대학교 혁신단, 한국과학기술원 혁신단이 참가했다. 실험실특화형 창업선도대학교는 한양대학교, 전북대학교, 숭실대학교, 연세대학교, 한국산업기술대학교가 참가했다. 우수성과 전시에는 한국항공우주연구원((주)나르마), KAIST(DYPHI 디파이), 한국과학기술원((주)와이들), 연세대학교((주)스트리스)가 참가해 그동안의 연구성과를 선보였다.

각 팀마다 △사업아이템(핵심기술) 소개△타겟고객과 사업모델△추진성과(시제품제작, 사업추진현황 등)△향후 계획을 전시하여 관람객들의 시선을 끌었다.

투자유치 기업설명회에는 실험실창업탐색팀(10개팀), 실험실특화형 창업선도대학 (예비)창업팀(5개팀), 선배 실험실창업탐색팀(6개팀)이 각자 창업아이템과 전망을 발표했다.

실험실창업 페스티벌 ‘LAB Start –UP 2020’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한국연구재단, 한국청년기업가정신재단이 주관했다.

7
0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