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무청(청장 기찬수)은 오늘(22일) 공군회관에서 신흥무관학교 뮤지컬 팀원으로 활동 중인 지창욱, 강하늘, 김성규, 오진영 등 4명을 2019년도 ‘공정한 병역문화 조성’ 캠페인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22일, 공군회관에서 열린 병무청 캠페인 홍보대사 위촉식에서 강하늘이 기찬수 병무청장으로부터 위촉장을 수여받고 있다. [사진=병무청]
22일, 공군회관에서 열린 병무청 캠페인 홍보대사 위촉식에서 강하늘이 기찬수 병무청장으로부터 위촉장을 수여받고 있다. [사진=병무청]

오는 12월까지 활동할 병무청 캠페인 홍보대사들은 앞으로 병무청에서 진행되는 다양한 행사에 참여할 예정이다. 홍보대사의 주요 활동사진과 응원영상은 캠페인 홍보를 위한 콘텐츠로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병무청 캠페인 홍보대사로 활동하게 될 이들은 위촉식 행사에 앞서, 병역의무자들을 위해 응원 영상메시지를 전하는 한편, 병역판정검사장을 찾아 수검자들과 함께 직접 신체검사를 체험하는 시간도 가졌다.
 

22일 공군회관에서 열린 병무청 캠페인 홍보대사 위촉식에서 김성규가 기찬수 병무청장으로부터 위촉장을 수여받고 있다. [사진=병무청]
22일 공군회관에서 열린 병무청 캠페인 홍보대사 위촉식에서 김성규가 기찬수 병무청장으로부터 위촉장을 수여받고 있다. [사진=병무청]

기찬수 병무청장은 “캠페인 홍보대사들의 다양한 활동을 통해 반칙과 특권 없는 공정한 병역에 대한 가치를 높이고, 나아가 병역이 자랑스러운 사회분위기 조성에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홍보대사들의 활동상은 콘텐츠로 제작하여 병무청에서 운영하는 채널인 유튜브, 블로그, 페이스북, 트위터를 통해 소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