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사이버대학교는 오준 전 유엔대사(경희대 평화복지대학원 교수)를 초빙하여 오는 4월 19일(목) 저녁 7시 서울학습관에서 글로벌사이버대학교 압구정아카데미 열번 째 초청특강을 개최한다.

이날 오준 전 유엔대사는 '전환점에 선 남북관계와 미북관계'를 주제로 강연을 할 예정이다.

글로벌사이버대학교는 오준 전 유엔대사를 초빙하여 오는 4월 19일(목) 저녁 7시 서울학습관에서 글로벌사이버대학교 압구정아카데미 열번 째 특강을 개최한다. [포스터=글로벌사이버대학교]
글로벌사이버대학교는 오준 전 유엔대사를 초빙하여 오는 4월 19일(목) 저녁 7시 서울학습관에서 글로벌사이버대학교 압구정아카데미 열번 째 특강을 개최한다. [포스터=글로벌사이버대학교]

 


 다자외교전문가로 38년간 우리나라 외교관 생활을 마친 오준 전 유엔대사는 주유엔대한민국대표부 대사, 유엔경제사회이사회 의장 등 유엔 대표부만 네 번 거쳤다. 그는 2014년 12월 북한인권 문제를 다룬 유엔안보리회의에서 "대한민국 국민에게 북한 주민은 그저 아무나(any bodies)가 아니다."라며 국제사회에 분단의 아픔을 토로한 감동연설로 국민대사로 불린다. 현재 경희대학교 평화복지대학원 교수이다.
 압구정아카데미 참가비는 무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