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뇌교육협회는 세계적인 명상가이자 뇌교육의 창시자인 이승헌 글로벌사이버대학교 총장(국제뇌교육협회장)이 3월 25일(현지시각) 벨기에 '120세 북클럽(회장 카트린 부시크, Katrien Boucique)' 회원 대상 '120세 인생을 위한 기술' 강연을 했다고 29일 밝혔다. 이승헌 총장이 벨기에 시민들을 대상으로 강연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국제뇌교육협회에 따르면 벨기에 겐트(Ghent)시의 메리어트호텔에서 열린 이날 강연회에 ‘120세 북클럽’ 회원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승헌 총장은 '나는 120살까지 살기로 했다'의 영문판 'I’ve Decided to Live 120 Years'와 120세까지 살기 위한 삶의 기술, 체력과 심력, 뇌력을 키우는 운동법, 지구를 위한 삶 등을 안내했다.

이승헌 글로벌사이버대학교 총장이 지난 25일 벨기에 겐트시 메리어트호텔에서  120세클럽 회원을 대상으로 강연을 했다. [사진=국제뇌교육협회]
이승헌 글로벌사이버대학교 총장이 지난 25일 벨기에 겐트시 메리어트호텔에서 120세클럽 회원을 대상으로 강연을 했다. [사진=국제뇌교육협회]

 이 총장은 “이 세상에는 허가 받아야 될 것이 너무 많습니다. 하지만 120세의 삶을 선택하는 것은 허가받을 필요가 없습니다. 자신의 인생을 스스로 선택할 수 있는 것이 자기 가치이고 자기 권리입니다”라며 인생의 주인이 되는 선택을 강조했다.

이어 이 총장은 “나는 4년 전에 뉴질랜드에서 얼스빌리지를 직접 개척하면서 1억 명에게 뇌의 가치, 인간의 가치를 알려주겠다는 목표를 세웠습니다. 그 꿈을 위해서 120세까지 살겠다는 선택을 했습니다. 여러분도 나와 같이 1억 지구시민의 꿈을 갖고 120세까지 살겠다는 선택을 해 보지 않겠습니까? 그런 꿈이라면 120살까지 살겠다는 선택을 당당하게 할 수 있을 것입니다.”라며 120세 인생을 함께 선택하자고 말했다.

벨기에 겐트시 메리어트호텔에서 열린 120세 북클럽 강연회에 참가한 회원들이 체조로 체온이 올라가는 것을 체험했다. [사진=국제뇌교육협회]
벨기에 겐트시 메리어트호텔에서 열린 120세 북클럽 강연회에 참가한 회원들이 체조로 체온이 올라가는 것을 체험했다. [사진=국제뇌교육협회]

 이 총장은 120세까지 살기 위해서는 건강을 자급자족해야 한다며 청중에게 “건강의 자급자족”이라고 큰소리로 읽게 했다. “내 건강을 의사나 병원에 맡기는 것이 아닙니다. 스스로 힐링할 수 있는 기능이 우리 몸과 우리 뇌 속에 있으니 뇌의 불을 켜야 합니다.” 이 총장은 참석자들에게 1분 동안 손뼉을 치며 발을 구르도록 하여 체온이 올라가고 기분이 좋아지는 체험을 하도록 했다.

벨기에 겐트시 메리어트호텔에서 25일 열린 120세 북클럽 강연회에 참가한 회원들이 1분 운동을 체험하고 있다. [사진=국제뇌교육협회]
벨기에 겐트시 메리어트호텔에서 25일 열린 120세 북클럽 강연회에 참가한 회원들이 1분 운동을 체험하고 있다. [사진=국제뇌교육협회]

 

이 총장은 “내 몸이 나를 건강하게 하라. 내 몸이 나를 행복하게 하라. 내 몸이 나를 평화롭게 하라. 이것이 21세기 인류에게 가장 중요한 메시지입니다.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자신의 뇌가 깨어나야 합니다. 그것이 바로 뇌교육의 핵심입니다.”라며 강조했다.

120세 북클럽 카트린 브시크 회장은 “모든 것이 새로운 경험이다. 강연 중에 하는 체험이 신비로웠다. 120세를 선택하여 나부터 건강하고 행복해지고 싶다”고 말했다. 교장이라는 한 여성 회원은 “이런 체험 프로그램은 한 번도 받아본 적이 없다. 더 많이 알고 싶고, 할 수 있다면 학교에서 가르치고 싶다”고 말했다.

이승헌 글로벌사이버대학교  총장은 25일 벨기에 겐트시 120세 북클럽 회원 대상 강연에서 내 몸이 나를 건강하게 하라. 내 몸이 나를 행복하게 하라. 내 몸이 나를 평화롭게 하라. 이것이 21세기 인류에게 가장 중요한 메시지이다고 강조했다. [사진=국제뇌교육협회]
이승헌 글로벌사이버대학교 총장은 25일 벨기에 겐트시 120세 북클럽 회원 대상 강연에서 내 몸이 나를 건강하게 하라. 내 몸이 나를 행복하게 하라. 내 몸이 나를 평화롭게 하라. 이것이 21세기 인류에게 가장 중요한 메시지이다고 강조했다. [사진=국제뇌교육협회]

벨기에 겐트 시 120세 북클럽은 이승헌 총장이 펴낸 '나는 120살까지 살기로 했다'의 영문판 'I’ve Decided to Live 120 Years'를 읽고 120세 삶을 선택하고 실천하는 모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