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익인간 7만년 역사 70] 단군조선(檀君朝鮮) 연대기-조선(朝鮮) 제16대 위나(尉那) 천왕(天王)의 역사 -[유덕자(有德子)를 태자태부로 삼다]서기전1610년 신미년(辛未年)에 유위자(有爲子)의 아들 유덕자(有德子)를 태자태부(太子太傅)로 삼았다.유위자는 서기전1950년경 출생하여 서기전1727년에 돌아가시어 약230세를 산 것이 되는데, 유덕자는 유
[홍익인간 7만년 역사 68] 단군조선(檀君朝鮮) 연대기-조선(朝鮮) 제8대 우서한(于西翰) 천왕(天王)의 역사 -[국자사부 유위자(有爲子)의 헌책(獻策)]서기전1891년 경인년에 국자사부(國子師傅)로 있던 유위자(有爲子)가 계책을 바쳐 올려 말하기를, “생각컨대, 우리 신시(神市)는 한웅의 개천(開天) 때로부터 무리를 받아들여 온전한 사람이 되게 하는 것
주몽을 꿈꾸며 활을 당기고, 가족과 함께 윷을 던진다. 가면과 탈을 쓰고 추억의 굴렁쇠를 굴리고 물총놀이를 즐기고 국가대표 선수를 그리며 축구, 야구를 한다.지난 6월 8일 단군왕검탄신 4382주년 축제와 함께 국학원에서는 첫 힐링패밀리 캠프를 열었다. 부모님과 함께 온 아이들은 넓은 잔디마당을 달리며 행복한 웃음을 터트렸다. 부모는 부모대로, 아이들은 아
"우리 민족의 하늘 인식은 하늘이 곧 사람이고 사람이 곧 하늘이라는 것을 기반으로 하고 있다. 모든 생명이 서로 공존하고 상생하는 것, 사상적으로 홍익인간 이념이 바로 우리 민족의 천신문화다. 하늘을 섬기면서 인간 세상을 부정하거나 하늘에 종속화시키는 것이 아니다." 안동대 임재해 교수는 2일 서울역사박물관에서 열린 '국학원-한민족기념관 정기학술회의에
“국립전주박물관이 고조선을 실존의 역사로 인정해 고대전시실을 전격 개편했습니다. 이번 조치는 다소 늦은 감이 있지만 실로 다행스러운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지난 21일 김지성 나라사랑연구소장(전북국학원 상임고문)은 국학 활동가와 전주박물관 고조선실을 방문했다고 밝혔다.이곳은 1주일 전만 하더라도 청동기시대로 표기되어 있었다. 한민족 최초의 국가, 고조선은
“국내 학계는 요하문명을 우리와 상관없는 것으로 보는 분위기가 강하며, 요하문명에 대한 논의들은 중국학계에서 벌어지는 일쯤으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다. 그러나 요하문명은 우리 상고사와 직접 관련이 있다는 것을 기억해야한다.”한국학중앙연구원 한민족공동체연구소(소장 정영훈)는 2일 동 연구원 게스트하우스에서 '한국사의 시공간적 범위와 정체성을 재검토하는 연속
"고구려 시조인 동명성왕(東明聖王)의 원래 이름은 '추모(鄒牟)'이다. '주몽’이 아니다. '광개토대왕비'에 '시조 추모왕(始祖鄒牟王)'이라고 기록한 대로 '추모(鄒牟)'라고 불러야 옳다."최기호 몽골 울란바타르대학교 총장은 24일 서울 종로구 대한출판문화협회에서 국학운동시민연합이 주최한 '한국인의 정체성 확립을 위한 초청강연회'에
“‘고구려(高句麗)’라는 글자를 읽을 때 [고구려]라고 발음하고 있으나 실은 [고구리]로 발음해야 한다.”최기호 몽골 울란바토르 대학교 총장(사진)은 오는 24일 오후 7시 서울 종로구 출판문화협회 4층 강당에서 열리는 국학운동시민연합 역사특별강좌에 앞서 주최 측이 미리 배포한 발표문에서 이같이 밝혔다.최 총장은 ‘고구려 강역의 진실과 한반도의 미래’라는
국학원은 창립 10주년을 기념해 9일 서울역사박물관에서 ‘동북아 고대사의 공통분모 발굴을 통한 국제네트워크 구축’이라는 주제로 한․몽․일 국제학술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동북아역사재단의 시민협력사업으로 선정되었으며, 문화체육관광부의 후원을 받았다.이날 임재해 안동대 교수는 9일 서울역사박물관에서 열린 한․몽․
우리 민족 역사는 어디에서 시작되었는가? 강단사학자들이 인정하는 사서만으로는 우리 역사를 제대로 알 수 없다. 우리가 잘 모르는 우리 역사를 조홍근(曺洪根, 52) 한문화재단(桓文化財團)사무총장(트위트-페이스북 역사당 부총재. 법무사)가 소개한다. 조홍근 사무총장은 30여년 동안 족보(族譜)와 한중일(韓中日) 역사를 연구해 오면서, 부도지(符都誌), 한단고
광주국학원과 40여개 시민단체는 지난 21일 오후 광주 남구 월산동 중국영사관 앞에서 중국의 한민족 역사왜곡 - 만리장성 부풀리기 규탄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광주국학원은 "중국은 1980년대 이미 ‘통일적 다민족 국가론’을 만들어 치밀하고 계산된 행동으로 56개 소수민족과 관련국들의 역사를 부정하고 제거하는 작업을 하고 있다."며 "그들이 세계에 자랑
“지난 동북공정은 고구려. 발해와 같은 소수민족사를 중국사로 편입하려는 시간적 역사왜곡이었다면 지금의 ‘만리장성 길이’는 중국(한족)의 고유영토를 확장하려는 공간적 역사왜곡이다.” 국학원(원장대행 장영주)은 41개 시민단체와 함께 15일 오후 1시에 서울시 종로구 옥인동 중국대사관 건너편에서 열린 ‘중국 만리장성 부풀리기 규탄’ 기자회견에서 이같이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