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교육 특성화 대학으로 유명한 글로벌사이버대학교(총장 공병영)는 최근 설립한 대학 부설 장생연구소가 주최하여  한국뇌과학연구원과 공동으로 이스라엘 와이즈만연구소 펠레즈 교수를 초청해 8월 24일 〈2025 장생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글로벌사이버대학교 장생연구소는 초고령화 사회에 진입한 대한민국 국민의 심신건강 회복 및 치매예방훈련을 위한 장생 뇌교육 프로그램 연구 및 개발, 보급을 통해 건강한 어르신 문화 증진에 기여하기 위해 7월 설립되었다.

‘장생(長生)’은 한민족 정신문화의 원형인 선도(仙道)에서 나온 개념으로, 인생의 목적을 ‘성공’을 넘어 ‘완성’에 두고 사는 삶을 말한다.

'2025 장생 세미나' 포스터. 제공 글로벌사이버대학교
'2025 장생 세미나' 포스터. 제공 글로벌사이버대학교

8월 24(일) 오후 1시부터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개최되는 장생세미나 1부는 이스라엘 와이즈만연구소 펠레즈 교수의 “수초, 건강 그리고 장생” 주제 특강 및 토크로 진행된다. 이스라엘 와이즈만연구소는 세계 최고의 기초과학연구소 중 하나이다. 

2부에서는 장생최고경영자과정(장생연구소), 치매예방 두뇌훈련(브레인트레이너협회), 장생스쿨(브레인트레이닝센터) 등 사례 발표가 이어진다.

장생최고경영자과정은 ‘슈퍼에이저, 제2의 인생을 완성하는 리더’ 슬로건으로 최고의 석학 및 전문가들의 강연과 함께, 명상·힐링·두뇌훈련·식생활 등의 실용적 뇌교육 훈련법을 통해 슈퍼에이저가 되는 체험훈련 과정이 결합된 차별화된 형태로 CEO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공병영 총장은 “아이돌그룹 BTS 데뷔 장소인 일지아트홀에서 한류의 새로운 시작을 열었듯이, 이번 장생세미나를 통해 대한민국 사회에 성공이 아닌 완성의 철학을 제시하는 장생의 가치가 확산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일지아트홀에서 개최되는 <2025 장생 세미나>는 한민족의 장생(長生) 철학과 가치를 알리고자 무료로 진행되며,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