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트마이닝주식회사(대표이사 조남희)는 《Whispers of Calm 고요의 울림》을 주제로 2025 기획전시를 오는 8월 6일부터 강원도 영월 더한옥헤리티지(THE HANOK HERITAGE)에서 개최한다.
2023년 더한옥헤리티지하우스 종택 개관기념 기획전시 《Garden of Delights》을 시작으로 2024년 두 번째 한옥 건축인 선돌정의 개관과 더불어 기획전 《Breath of Nature》, 그리고 올해 2025년 더한옥헤리티지하우스 전관, 퍼블릭 공간 인 더한옥헤리티지호텔의 그랜드 오프닝에 맞추어 새로운 기획전 《Whispers of Calm 고요의 울림》을 개최한다.

《Whispers of Calm 고요의 울림》전은 한옥 더한옥헤리티지하우스와 더한옥헤리티지호텔에서 총 10인의 작가가 과거부터 현재까지 오랜 시간 다듬어온 각자 자신만의 작업세계와 예술적 관념을 대중에게 선보인다.

제여란(회화), 허달재(회화/동양화), 안정숙(회화), 박다원(회화), 김선형 등 원로/중견 작가들뿐 아니라 젊은 컬렉터들에게 끊임없는 관심과 사랑을 받는 곽철안(조각/아트퍼니처), 김지선(회화), 김호정(도예) 등 작가가 130여 점의 작품을 소개한다.

전시는 작가마다 다르다. 안정숙·박다원·강석영·김선형 작가 전은 8월 6일 ~ 2026년 8월 9일. 곽철안 작가전은 8월 6일 ~ 9월 9일. 김광호·김지선·허달재 작가전은 8월 6일부터 11월 9일까지, 김호정 작가는 8월 6일부터 2026년 2월 8일까지 열린다. 제여란 작가는 오는 9월 10일 개막하여 10월 14일까지 열린다.

더불어 구자현, 김현식, 이세현, 채성필, 김완규, 진정욱, 김진규, 권중모, 한성재 등의 아트컬렉션도 전시한다.
아트마이닝 관계자는 “10인 작가의 작품들은 한옥 공간 안에 자연스럽게 융합되어 자연의 일부분이 되기도, 그 배경이 되기도 한다. 일상을 벗어나 내면의 고요함과 평안을 찾던 관람자들에게는 무언의 쉼과 동시에 사유의 시간을 선사할 것이며 자연의 생동하는 컬러로부터 위안을 얻게 되는 작품들을 통해 보는 이들은 한걸음 느린 일상을 누리게 될 것이다.”이라고 했다.

《Whispers of Calm 고요의 울림》 전시 및 출품작, 작가 상세 정보는 블록체인 기반의 아트마이닝 APP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구글플레이와 Apple 앱스토어에서 ‘아트마이닝’ 또는 ‘artmining’을 검색하면 무료로 내려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