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DF갤러리에서는 2월 26일(월)까지 제2회 국민일보 아르브뤼미술상 수상작 전시회 《神經(신경): 신이 다니는길, 그 길 위의 목소리들》이 열린다 [사진 김경아 기자]
KCDF갤러리에서는 2월 26일(월)까지 제2회 국민일보 아르브뤼미술상 수상작 전시회 《神經(신경): 신이 다니는길, 그 길 위의 목소리들》이 열린다 [사진 김경아 기자]

KCDF갤러리(서울 종로구 인사동 11길 8)에서는 2월 26일(월)까지 제2회 국민일보 아르브뤼미술상 수상작 전시회 《神經(신경): 신이 다니는길, 그 길 위의 목소리들》이 열린다. 

아르브뤼미술상은 우리나라 실험 미술의 거장 이건용 작가와 국민일보가 손잡고 제정한 미술상으로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구분 없이 살아가는 '경계가 없는 대한민국'을 만드는 데 기여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대상, 천민준, '북극의 예술가들', 2023, 72.7x90.9cm, 캔버스에 아크릴 [사진 김경아 기자]
대상, 천민준, '북극의 예술가들', 2023, 72.7x90.9cm, 캔버스에 아크릴 [사진 김경아 기자]
KCDF갤러리에서는 2월 26일(월)까지 제2회 국민일보 아르브뤼미술상 수상작 전시회 《神經(신경): 신이 다니는길, 그 길 위의 목소리들》이 열린다 [사진 김경아 기자]
KCDF갤러리에서는 2월 26일(월)까지 제2회 국민일보 아르브뤼미술상 수상작 전시회 《神經(신경): 신이 다니는길, 그 길 위의 목소리들》이 열린다 [사진 김경아 기자]

이 공모전은 이번 제2회부터 '발달장애' 대신 '신경다양성'이라는 용어를 사용함으로서, 장애는 위계의 문제가 아닌 차이를 나타내는 개념으로 받아들이는 인식의 변화를 촉구하고자 한다. 

(작품 왼쪽) 장려상, 양현집, '우리동네 사람들', 2023, 72.7x90.9cm, 캔버스에 아크릴 (작품 오른쪽) 양현집, '한낮의 공원', 2023, 72.7x90.9cm, 캔버스에 아크릴 [사진 김경아 기자]
(작품 왼쪽) 장려상, 양현집, '우리동네 사람들', 2023, 72.7x90.9cm, 캔버스에 아크릴 (작품 오른쪽) 양현집, '한낮의 공원', 2023, 72.7x90.9cm, 캔버스에 아크릴 [사진 김경아 기자]
장려상, 이대호, '울퉁불퉁 가을', 2022, 53x45.5cm, 한지에 혼합재료 [사진 김경아 기자]
장려상, 이대호, '울퉁불퉁 가을', 2022, 53x45.5cm, 한지에 혼합재료 [사진 김경아 기자]
장려상, 박성호, '꽃1', 2023, 60.6x90.9cm, 캔버스에 아크릴 [사진 김경아 기자]
장려상, 박성호, '꽃1', 2023, 60.6x90.9cm, 캔버스에 아크릴 [사진 김경아 기자]
윤미애, '무제', 2021, 21x29.7cm, A4용지에 색종이 [사진 김경아 기자]
윤미애, '무제', 2021, 21x29.7cm, A4용지에 색종이 [사진 김경아 기자]
KCDF갤러리에서는 2월 26일(월)까지 제2회 국민일보 아르브뤼미술상 수상작 전시회 《神經(신경): 신이 다니는길, 그 길 위의 목소리들》이 열린다 [사진 김경아 기자]
KCDF갤러리에서는 2월 26일(월)까지 제2회 국민일보 아르브뤼미술상 수상작 전시회 《神經(신경): 신이 다니는길, 그 길 위의 목소리들》이 열린다 [사진 김경아 기자]

전시는 오전 10시~오후 6시까지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