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코드갤러리 2관에서는 7월 30일(일)까지 정지숙 작가의 《몽상의 덩어리》를 개최한다[사진 김경아 기자]
아트코드갤러리 2관에서는 7월 30일(일)까지 정지숙 작가의 《몽상의 덩어리》를 개최한다[사진 김경아 기자]

아트코드갤러리(서울 강남구 언주로) 2관에서는 7월 30일(일)까지 정지숙 작가의 《몽상의 덩어리》를 개최한다. 

'몽상의 덩어리'는 생명체인 ‘나’와 세상이 굴러가는 모습들을 관찰하고 상상하는 '나'의 머릿속 세계를 몽글몽글한 구름 같은 형태로 표현한다. 정지숙 작가는 변형과 가소성이 용이한 ‘점토’라는 소재를 주재료로 모든 생명체들이 살아있는 동안 무언가를 갈망하며 끊임없이 스스로를 다듬는 모습을 시각화한다. 

전시는 휴관일 없이 월~일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몽상의 덩어리, Clay, Foam clay, Wood, 66.5×60×19.5cm, 2023 [사진 김경아 기자]
몽상의 덩어리, Clay, Foam clay, Wood, 66.5×60×19.5cm, 2023 [사진 김경아 기자]
누워있다, Clay, 48.2×19.5×26.5cm, 2023 [사진 김경아 기자]
누워있다, Clay, 48.2×19.5×26.5cm, 2023 [사진 김경아 기자]
유동적인 우주, Fluid Universe, Clay, Beads, Collected things, 21.5×19×39cm, 2022 [사진 김경아 기자]
유동적인 우주, Fluid Universe, Clay, Beads, Collected things, 21.5×19×39cm, 2022 [사진 김경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