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사이버대학교가 5월 3일 제17회 국가 지속가능 ESG컨퍼런스서 SDGs(국제적 이행 부문) ‘외교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이미지 글로벌사이버대학교
글로벌사이버대학교가 5월 3일 제17회 국가 지속가능 ESG컨퍼런스서 SDGs(국제적 이행 부문) ‘외교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이미지 글로벌사이버대학교

글로벌사이버대학교(총장 이승헌)가 5월 3일 제17회 국가 지속가능 ESG컨퍼런스서 SDGs(국제적 이행 부문)  ‘외교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제17회 국가지속가능 ESG 컨퍼런스는 한국언론인협회와 고려대학교 ESG 연구센터가 주최하고 기획재정부, 외교부, 보건복지부, 동반성장위원회 등이 후원했다.

이번 ESG 컨퍼런스는 체계적인 ESG 경영활동으로 경쟁력을 제고하고 지속 가능한 경영 시스템을 구축해 이를 탁월하게 추진하는 기업·기관을 포상, 지속가능경영(ESG)에 대한 동기를 부여하고 기업의 경쟁력 제고와 저변 확대를 위해 기획됐다.

SDGs(국제적 이행 부문) ‘외교부장관상’을 받은 글로벌사이버대학교는 모든 학생에게 ‘지구경영으로의 초대’란 공통교양 필수과목을 수강하도록 필수과목으로 정했다. 유엔본부에서 BTS 멤버들이 연설한 ‘SDG(지속가능발전목표)’ 주제도 이 과목에서 제공하는 내용으로 미리 학습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글로벌사이버대학교는 방탄소년단(BTS)의 모교이자 가장 많은 K-팝 아티스트가 다니는 한류 선도대학으로 유명하다. 또한 인도네시아, 인도 등 외국 대학의 학점제휴 요청을 받아 K-콘텐츠 원격수업을 진행하며, K-교육 선도대학으로 부상하고 있다.

글로벌사이버대학교는 세계 유일 뇌교육 학문화 경쟁력을 바탕으로 미국을 시작으로 전 세계 12개국에 글로벌뇌교육센터를 구축하고, 외국인 대상의 영문LMS 서비스 운영 및 영문 교과를 확대하고 있다.

이승헌 글로벌사이버대 총장은 “대학 설립 때부터 한국의 한 대학교로 머무는 것이 아닌 지구와 인류 사회에 공헌하는 글로벌 대학이라는 비전을 세웠다”며, “뉴노멀 시대를 맞아 공생을 위한 새로운 학문과 대학의 역할변화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K-미네르바 대학’이라는 비전을 선포한 글로벌사이버대학교는 20년간 쌓은 한국사이버대학 노하우와 21세기 새로운 문화강국으로 떠오른 한국의 한류 문화, 새로운 인적자원 계발 자산을 결합한 모델을 만들어가고 있다.

글로벌사이버대학교 2023학년도 후기 신편입학 원서접수가 6월에 시작될 예정으로 입학홈페이지를 통해 상담신청이 가능하다.